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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 한카에 뭘 팔던 무슨 상관이에요.

1불 2불 소중한 사람들한테는 그것도 중요한 일일 수 있어요.

세상은 어차피 공평하지 않아요. 여기도 마찬가지죠.

어떤 사람은 수천불짜리 옷 턱턱 사입으면서 사이즈 안 맞고 마음에 안든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돌아가며 명품 옷 선물 주네요.

여기 와서 인생 많이 배워요.

허언증 환자들 많아서 일단 학벌부터 뻥까고 사는 동네 뻥까고

어이 없는 일 많이 당했죠.

 

  • a2ea Apr.18
    브라보~~~~ 맘에 안을면 안사면 될껄...말 많어...
    쇼핑가서 물건에 비해 비싸다 싶음 안사잖아요.
    파는사람은 파는 사람 맘이고 사는 사람은 사는 사람 맘이죠.참 말 많아요. 쇼핑하다 그지같은 물건 비싸면 다 싸우고 다니시나봐요. 그런 욕 글은 한번도 못봤어요. 
  • cc02 Apr.18
    자랑 못 해  안달 난 사람들..
    허언증이라도 좋다.  뻥치는 순간의 희열 때문에..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 뻥을 유지하기 위해  더 큰 뻥을 치게 되고
    급기야는 그뻥을 자기가 더 믿어버리는 상태가 됨.
    거기에 피해의식 과대망상까지 겹치면  답이 없어짐
    그러니...자랑질 좀 하지 마요.
  • 05c7 Apr.18
    리플리 증후군 
  • ba3c Apr.18
    알고보면 별것도 아님 ㅎㅎ호
  • a470 Apr.18
    1불 2불에 벌벌 떨더라도 남한테 피해는 주면 안되는 거죠. 
    본인돈이 중요한 만큼 남에 시간도 돈이고 차를 얻어타도 그사람은 당신 몸무게만큼 기름이 더 소비될텐데 남한테 부탁같은거 해서 부담 주지도 말고 스스로 알아서 사세요. 사람 바꿔가며 부려먹으며 스스로 똑똑하다 생각 하지 말구요.  쓰던거 싸게 팔 생각 하지 말구요. 남한테 피해 주면서 아낄생각 말구요. 다른사람들 주방에서 일한다 무시하지 말구요. 일하세요.아무 일이나 열심히 일해서 돈 버세요. 
  • 3cc6 Apr.19
    그러게 돈을 아끼더라도 다른사람들 한테 피해 주면서 아낀다면 그건 뭔가요?? 얼마전에 소문 들었던 한 아줌마 생각나네요. 아파트 사는 사람들한테 맨날 코스트코 가자고 해서 별명이 코스트코 아짐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몇번 같이 다니다 피하면 또 새로운 사람이랑 다닌다고 대단하다고. 
  • 2278 Apr.18
    몬살에 이런 글 하나 올라오면 좋겠네...
    거긴 지금 장사꾼들이 득실거리더만.
    자질구레 물곤에 서블렛 말고도
    딱 봐도 냄새 풍기는 간접광고들에.
  • 173f Apr.18
    몬살말고  또 다른 카페  생겼음
    요즘 죄다 그리로 몰려 가서  무한반복  같은 질문중.
    역사는 이렇게  되풀이 된다
  • 4725 Apr.18
    새로 생긴 카페이름이 뭔가요?
  • c7c4 Apr.19
    에이
    몬살이 갑임
    거기 이것저것 케릭이 많으심
    각각 맡은 주종목이 다른데
    결론은
    언젠가 타이밍 맞춰서 한인상대 소소한 장사를 할 사람들임.
    이갓저것 잡상인부터 과외니 뭐니 앖는게 없음
  • c554 Apr.19
    그 몬살가서 영업하려던 여자군여
  • 060f Apr.18
    ㄴ스스로 찾아보세요.
    자꾸 이렇게 노오력하지 않고 질문을 해대니 자꾸 몬살 아줌마라고 욕먹잖아요
  • f028 Apr.19
    제 주변에도 사는게 극과 극이라 뭐 신경 껐네요. 내 코가 석자다 보니.....
  • 0716 May.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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