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친구찾기 글을 올렸다가 괜찮은 가족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둘이 만나고 어제처음으로 가족들과 만났습니다. 수수하고 전혀 불편하지 않아서 재미있고 시간 가는줄모르고 놀았네요. 칼풀라발 쇼핑몰에서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그 친구를 또 만나려 합니다. 대단하고 거창한 모임말고 여름이니 같이 만나서 시원한 맥주마시며 애들 노는거 같이 봐주고 사는 얘기나 해가며 함께 재미있게 여름을 지낼 친구분 관심있으시면
[email protected] 메일 주세요^^ 한국사람들 뭐 이렇다저렇다 말들 참 많은데 그건 다 그렇다 볼순 없잖아요. 한국얘기 서로 공감가는 얘기하니 참 좋더라구요. 물어보고 싶은거 있음 메일주세요 ^^ 저의 평가는 그 친구가 하지만 그친구와 남편분은 정말 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