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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42a 조회 수 33843 추천 수 0 댓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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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친구찾기 글을 올렸다가 괜찮은 가족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둘이 만나고 어제처음으로 가족들과 만났습니다. 수수하고 전혀 불편하지 않아서 재미있고 시간 가는줄모르고 놀았네요. 칼풀라발 쇼핑몰에서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그 친구를 또 만나려 합니다. 대단하고 거창한 모임말고 여름이니 같이 만나서 시원한 맥주마시며 애들 노는거 같이 봐주고 사는 얘기나 해가며 함께 재미있게 여름을 지낼 친구분 관심있으시면

[email protected] 메일 주세요^^ 한국사람들 뭐 이렇다저렇다 말들 참 많은데 그건 다 그렇다 볼순 없잖아요. 한국얘기 서로 공감가는 얘기하니 참 좋더라구요. 물어보고 싶은거 있음 메일주세요 ^^ 저의 평가는 그 친구가 하지만 그친구와 남편분은 정말 전 좋았어요^^

  • dcda Apr.15
    가족끼리 다 만났다구요??? 더 부담스럽지 않나요??? 이미 라발엔 모임이 있는데 그것과는 별도인가요???
  • 498f Apr.15
    저희는 그런 모임 몰라요 ^^ 가족끼리는 시간이 되면요^^  
  • faf0 Apr.15
    괜찮은 가족 한 가족 알면 됬지 뭐하러 사람들 계속 찾나요.
  • 1145 Apr.15
    워낙 두집 다 아는 사람이 없어서요. 몇집 알면 좋잖아요 ^^ 
  • c846 Apr.15
    그냥 두분(두집)이서만 만나는걸 추천
    셋 이상이 되는 순간부터 서로 대나무숲에 와서 하소연하는 일 발생 가능성 99.9퍼임
  • 62db Apr.15
    라발에 모임이 있나요? 다들 아이있는 가정이시죠? 만일 아이 없는 부부 모임이면 저도 끼고싶네요 어떻게 연락할수 있나요? 
  • 6948 Apr.15
    이메일 ^^ 주소 써 놨어요^^ 연락주세요^^
  • 1264 Apr.15
    이상하네요. 
    윗 댓글자는 아이 없는 부부 모임이면 끼고 싶다고 했잖아요. 
    댓글 조차 제대로 읽지도 않고 무조건 이메일로 연락 달라구요?
    다단계 하던 사람들 많이 들어왔다더니 그런건가.
    보통 온라인에서 제대로 된 한명만 만나도 다시 글 올리진 않아요.
  • 5de8 Apr.15
    무조건이라고 말한적없구요. 자신의 잣대로 그렇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물건에 대해선 말한적도 없고요. 기독교도 아닌데 교회에 사람만나는걸 목적으로 나가는것도 좀 아닌것같고... 남에대해 의심하는건 뭐라하지 않겠습니다. 의도를 상상하며 꾸며내진 마세요. 
  • 5e1b Apr.15
    아~~~~젊은 엄마들이라 몇집이 김밥싸가서 놀고싶다 이말이구먼 ㅎㅎㅎ신선하고 부럽고 좋네요
  • 6832 Apr.15
    항상 부정적이고 태클거는 사람들...인생이 불쌍하네여...그러니 친구도 없을테고.....
  • 439f Apr.15
    수수하고. . . . . 애들 노는거 같이봐주고 . . . . .  음. . . 글쎄요
  • 5547 Apr.15
    입닥치고 지나가라 쫌 
  • 7180 Apr.15
    인터넷 데이트 성공률 과연 얼마나 되는지?
    뭐 그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이런 곳 통해서 친구 찾는 다는거.. 좀...
    여기 온지도 오래된 사람이라면서 어찌 친구가 하나도 없는지.. 인성 문제 아닌지 본인이 좀 반성해야 할부분같소!! 과연 종교단체 안 나가서 그런걸까?
    이 정도로 외로움 타는 사람이 정말 여태껏 친구가 하나 없이 살았나? 아님 친구들이 당신을 더 이상 만나길 원하지 않는건지...
    순수한 의도라면 한명 만난 사람한테나 더 잘 하면 될것을 어찌 자꾸 새로운 인연을 찾는지 나도 당신의 의도가 좀...
    진정한 한명을 원하는 것이오 아니면 뭔가 다른 것을 찾는 것이오?
  • 7392 Apr.15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일일이 다 말씀드리는건 무리고요. 어제 이곳에서 만난분과 얘기중에 이런 모임에 대해 얘기하는중 막연하게 여름에 몇집에서 같이 고기도 구워먹으며 이런저런 얘기하며 잘지냈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글을 올린겁니다. 내 의도가 나쁜의도가 아니었음이고 저를 모르면서 인성을 들먹이는건 아무리 좋게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 친구와 협의에 글을 올린것입니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서로 조심스럽게 얘기해야할 부분도 함부로 말씀하시네요. 당신의 말투 당신의 인성 반성하세요.
  • 6a80 Apr.15
    나이 있으신 분인가봐 인터넷 데이트 ㅋㅋㅋㅋㅋㅋ
  • 66f8 Apr.15
    말투 완젼 싸가지 ...ㅎㅎㅎ
  • 7501 Apr.15
    선생님 납시오 므냐~
  • cf9a Apr.15
    그러시오~~ 저러시오~~~•~
  • c0a6 Apr.15
    저도 온지 몇년 됐지만 인성이 나뻐서 친구 없는게 아니라 거리가 멀기도하고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것 같아서 조용히 살아왔습니다. 글쓴분은 다행이 좋은 분 만나서 앞으로 룰루랄랄 지낼것 같아 제 3자로서 부럽기만한데...여기서 무슨 인성이 어쩌고. 댁은 인성이 훌륭해서 좋은 사람 만나 기뻐하는 사람한테 찬물 끼엊고 난린가요. 침구 사귈 때 한사람만 사귀라는 룰은 또 어디서 정한건가요? 상대방의 사정도 모르면서 멍멍거리고...꼴깝이아 아주. 나이값 좀 하고 사세요.
  • 2f39 Apr.18
    그 맘 이해합니다 토닥 토닥 
  • 4aec Apr.18
    어디서 할일없는 중눍은이가
    오죽 갈 데 없으면 대숲들어와
     아줌마들 모임글에 꼰대질...ㅉㅉ
    이민 인생 불쌍하구만.
  • 7971 Apr.15
    냅둬유.. 고기 꿔 먹는다잖아유...
  • 661c Apr.15
    무서워! 한 성격 하시네~~
    모임 안 나가면 혼나는거예요?
  • 0d8f Apr.15
    내말이 ㅋㅋㅋㅋ
    말투가 명령질이야 ㅋㅋㅋㅋㅋ
    10년 살았다면서 온라인으로 친구 찾는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7b0 Apr.15
    이런 시누이 걸릴까봐 겁나 ㅎㅎㅎㅎㅎㅎ
    그 위는 시어머니 같고 ㅎㅎㅎㅎㅎㅎ 따까리냐???
  • f174 Apr.15
    ㅎㅎㅎㅎㅎㅎㅎㅎㅎ따까리 오래간만에 듣네 ㅋㅋㅋㅋㅋㅋㅋ
  • 6b9b Apr.15

    지들끼리 쌍스럽게 댓글달고 ㅋㅋ ㅎㅎ 거리는게, 꼭 그 쌍스러운 몬살년들이네.

    니들은 구제불능이야!!

  • e82a Apr.18
    몬살년들이 너한테 피해줬냐?
    한번 읊어봐
  • 79c6 Apr.18
    그래봤자 너도 몬살 눈탱이잖아
    그년들하고 똑같은 새끼야 너도 ㅋㅋ
  • 2be5 Apr.16
    찬박해도 너무 천박해
  • 21be Apr.15
    661아 넌 뭘걱정하니... 너 오라고도 안했는데 공부해야지 어딜 놀아 
  • 70f2 Apr.15
    응원해요 글쓴님. 다들 뭐가 꼬였는지 별걸 다 꼬투리 잡고 난리네요. 신경 쓰지 마시고 일일이 댓글 달 가치도 없어요. 좋은 분 만나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쁘구요. 얼 여름 심심하지 읺게 보내겠네요 ^^ 좋은 만남 많이 가지시고 언젠간 저도 합류할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 홧팅.. 
  • 2bb0 Apr.15
    (이어서) 참고로 전 30~40분 거리라 ㅠㅠ
  • d9fe Apr.15
    감사합니다. 어쩜 저희 집하고는 멀지 않을수도 ^^ 저도 매일매일 일하다가 아이가 이제 크니 공허감도 들고 아는분들도 다 일을하시고 종교생활하시고 그러다 보니 누굴 만날 엄두를 못냈었어요.나가려면 사실 좀 멀고 .. 10년 이상 살면서 친한친구가 없다는것도 사실 자랑은 아니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성실히는 살았어요. 이제 좀 나를 생각하게됐다고 할까요...ㅎㅎㅎㅎ근데 쉽진 않네요. 은근 마음도 다치고 이제는 이런 글 안올리려구요 ^^ 괜찮다면 연락 한번주세요. 대나무숲 안지도 얼마안됐지만 이제 그만하려고요^^ 마지막에 큰 사랑받아 기쁨니다. 진심 고마워요^^
  • add7 Apr.15

    싸가지 없는 아지매들이 호기심으로 연락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 아지매들 무서워요. 바라는 건 엄청 밝히고, 별의 별거 다 물어보고, 어떻게 사시나 스캔하고, 나중에 지들끼리 어쩌네 저쩌네 떠들어댑니다.

    아마 여기에 글 올릴 수도 있어요. 이 아지매들 장난아닙니다.

    차라리, 좋은 시간 가지셨다는 그 가족들이랑 더 친하고 재밋게 지내세요.

  • 3e9e Apr.18
    네 조심할께요 감사합니다
  • 2250 Apr.16
    꼭 연락 드릴게요. 위에 ca로 시작하는 메일 맞죠?! 저도 여기 눈팅만 하러 오는데요. 그래도 도움 받는 글들이 있고 재미도 있고해서 ㅋㅋ 이상한 글은 알아서 패쑤해요 ^^ 좋은 꿈 꾸세요!
  • b7b5 Apr.18
    인연이라면 우리 ^^ 봐요^^
  • 105e Apr.18
    홧팅 ^^
  • 01ee Apr.15
    저도 10년 가까이 되지만 친구 없어요 교회 다니지 않고 이웃에 한인이 없어요 
  • fcdf Apr.18
    저랑 같네요 ^^ 토닥토닥 ^^
  • bd9e Apr.15
    그냥 가족에 헌신하고 재밌게 사세요.
    알면들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
    돈 거래하면 사기 당하고...
    뒷말에...
    결국 이민 생활, 가족에 충실하자가 진리인듯.
  • b638 Apr.15
    아지매요
    가족끼리만 살아요
    이민사회에 무신 친구요
    뒤에가서 말 다르다 딴말하지말구요
  • de59 Apr.16
    이민 사회에 친구없이 살라고요? 친구 안만드는건 어쩔수 없지만 친구 만들지말라는 글을 또 뭔소리래? 당신만 그럼 가족끼리 살아요. 아마 남편분(아내분)은 친구 원할텐데 그런 맘은 전혀 헤아리지도 못하겠죠? 자식들은 뭔 죕니까. 친구없이 살라고 가르칠겁니까. 사회불적응자 만들어내고 계시네요. 
  • c5c6 Apr.16
    글쓴이 말하는겐 너무 쌘것 같냄.  그냥 댓글 안다는게 좋겠어요!
  • 6145 Apr.16
    난 이곳에서 친구 만들겠다는 생각은 위험할수돞있다는... 그리고 겨우 한번 만나고 온 가족 총출동?
    성급하시다는 느낌이...
  • 5cc3 Apr.16
    주둥아리 좀 닥쳐라.... 뭐가 쎄고 뭐가 위험하냐 이런년들 재수가 읍써.... 니년들이 사람 독하게 만드네 싸가지들...캭 쎄려뻘라...
  • dfea Apr.18
    얜 또 웬 신종 욕쟁이래?
    너 욕쟁이 워홀러니?
  • f6a8 Apr.16
    내가 여기 23년 살았는데 외곽사는 사람 시내에 오는거 쉽지 않다. 한국식품장이나 교회나오려고 나오면 나올까 친구만나러 혼자 다니는 정신신나간 여자는 못봄. 열심히 살고 다 자기살꺼 해놓고 속이 꽉참. 몬툘 맛간애들은 못나감 못버티고 외곽에서 살면 친구사귀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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