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한국에서 들어오려는 사람들이 많던데 왜 오는걸까요? 대나무숲을 와봤다면 어떤 곳인지 알텐데...카페에 답글 달아주는 같은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몬트리올을 천국처럼 표현하는데 거기에 아니다라는 댓글 달면 강퇴당할것 같고...그냥 한국서 여기로 오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 뚜렷한 목표가 없으시다면 그저 안타깝네요..
2018-Apr-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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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에서 몬트리올을 천국처럼 표현했나요? 다른 주를 권하거나 여긴 이런게 별로다 얘기하는 사람 많은데요. 아니라고 댓글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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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니죠.여기도 좋은사람 많아요.사람사는곳 다 똑같아요. 다 개개인의 인복인거지...((어떤 사람이 회사에 입사하고 그만두고 입사하면 또 그만두고 자기는 재수가 없다며 진상들만 만난다고 신세 한탄을 했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본인이 진상이었다고 ....))나부터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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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그렇죠.이민커뮤니티에 가보면 어떻게든 기회가 되면 나가려고 하는 사람이 무척 많아졌어요.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가 그동안 이민의 주요국가라면 요즘은 북유럽및 동유럽 남미 등등 엄청납니다.물론 이 분들이 모두 이민으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한살이라도 젊을때 미리 준비한다는 생각들이 다 있더라구요.이 몬트리올도 아마 계속 들어 올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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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정말 좋은 곳이에요. 다만 한국인한테 일절 관심가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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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살은 온통 좋은 말만 해요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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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 오시더라도 정말 한인교류만 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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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Q호송님의 영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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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얼 그지들 지들도 들와서먹고 살게 없으니 계속 오라고 천국이라 하며이삿짐 과외 뭐든 해서 먹고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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