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엔 교회 이번엔 PEQ 담주엔 뭘까..
왜 서로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죠?
무상교육 받을 형편이 되니까 받나보다 하면 되고
무상교육 받고 기분 나쁜 소리들으면 무시하면 되고
회사다니면 회사다녀서 돈벌어서 하고 싶은거 하면 되고
딴데 갈라면 가면 되고.
피이큔지 뭔지 딸라면 따고 말라면 말고, 그게 세상의 끝은 아니자나요
한국을 가든 캐나다를 가든 다 본인 마음이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세요. 안말려요. 남 욕해봐짜 본인만 더 초라해지는거 아닌가요.
교회도 그렇고.. 가든지 말든지
자기 마음이죠. 강요할 것도 없고, 강요당하면서 욕할꺼도 없고.
그냥 각자 형편에 따라 최선을 다해서 살면 되는거지
왜 남들 인생에 이렇다 저렇다 하면서 열불을 내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걍 냅둬요.
욕을 하든 말든.. 무상교육을 받든 말든..
걍 자기 인생 살고 원하는대로 살면 되는거 아니에요?
뭐 싸울라면 계속 싸우든가..
근데 인생 참 짧은데 화내봤짜 본인에게 좋을꺼 없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