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식당에서는
왜 김치값을 따로받나요??
조금만 더 달라고하니
돈을 더 내라고하네요
-
이유는 간단하죠다..돈이니깐..김치는 꽁짜로 만들어 지는 게 아니니깐요.......심지어 여기 캐나다라서 부대비용도 더 드는데...
-
향진...받던데....그것도 사람봐가며
-
당신도 식당을 해보면 알게 됩니다.
-
외국에서 한국인서비스를 기대하시는 것 자체가 잘못이에요.그런 마인드로 사시면 피곤해져요.
-
여기는 한국이 아니니까요. 사실 한국에 있는 식당들이 서비스 엄청 후한거죠~
-
김치를 그냥 주는 식당에서 알바를 했었다.결론은 줄만 함...맛이 없어서든 공짜라 그렇든 남긴다-> 찌게나 볶음밥으로 직행알고는 먹지 못하는게 식당밥임
-
한국처럼 밑반찬을 꽁짜로 주는 나라가 드물죠. 요즘은 나아졌지만 그래서 반찬리필도 한국의 지저분한 문화(?)였죠. 음식 쓰레기도 어마어마했구요. 음식리필이 당연한거라는 생각부터 바꾸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꽁짜로 주는 김치 재탕김치
돈 받고 주는 김치 새김치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 배추, 고추가루, 무, 젓갈등, 김치만드는 재료 무지무지 비싸요.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한국사람들 사이에서 리필이 서비스 명목으로 제공해왔던거지 당연하게 줘야하는 공짜음식이 아닙니다.캐나다는 리필도 돈내는게 당연한겁니다.반찬과 메인 음식까지 고려해서 가격을 정해놓은건데 더 먹으면 돈을 더 내야죠.
-
황당하게 저번에 아는 엄마랑 김치 안주는 식당갔는데주인에게 유료인 김치를 달라고 요구하더라...지인도 아닌데.쥐구멍 찾을뻔. 쩝.수라상 김치 한박스에 저렴한데 집에서 먹음 되는걸.
-
그건 한국식 마인드예요.. 여긴 리필이든 뭐든 다 돈 받는게상식이더라구요.. 여기살다보니 지금은 그게 이상하지 않아요그래도 박스에 17불 하는 수라 김치 쓰면서간장종지 하나 사이즈에 3불 받는 식당은 좀 너무 하죠?제가 알바했던 식당은 그러더라구요김치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가끔 주문하는데 한국식품 가서 사먹으라고 말해주고 싶더라구요.
-
김치 주는 식당 가세요.
-
재활용 쓰레기 김치보단 돈주고 먹는 김치가 낫다...라고 하면 욕먹어요.주변 사람들은 그냥 욕들을...근데 자기들은 비싸다고 안사먹고 사도 아껴 먹는다고.그럴거면 그냥 한국 살지....반찬에 김치에 찾아댈거면.
-
돈주고 먹는 김치 마저 재활용 김치인게 함정 ㅠㅠ
-
ㄱㅇ 라는 식당 몇번 가다가 너무 비싸서 안간지 몇달 됐는데 그집 아직 있나요? 아이스크림인지 샤베트인지 시켰는데 진짜 밥숟가락만한 아이스크림 한 덩이에 6$인가 했었는데... 비빔밥 괜찮았었는데 김치도 돈내야되고 해서 그담부터 안갔어요. 여기서 글 봣을때 그집 문닫는다는 댓글을 본것같은데...
-
거기 안 닫앗어요.전엔 아이스크림 3불인가 4불 홈메이드래서 시켜먹었는데 아이가 좋아했는데 달기철이 아니라 그후 없더라고요.집앞이라 가끔 가는데 김치는 통으로 썰어줘서 재활용은 아닌듯 하고 치킨이 맛있어요.뻔한 닭에 튀김옷일텐데 물어보니기름을 자주 간다더라고요.동네 지인들하고 자주 가서 치킨 먹어요.
-
김치볶음밥이랑 김치찌게만 안시켜 먹음 된다.
-
김치찌게 ㅎㅎㅎ찌게랑 볶음밥은 한국이나 여기나 전세계 어디서든재활용김치 주의보입니다.
-
밴에서 왔는데 먼툘에서만 파는 수라상김치정말 대박 저렴한것임게다 맛도 있는.뭘로 어찌 만들었는지는 몰겠으나몬툘와서 딱 하나 좋은건수라상 김치임.
-
우리도 박스로 사먹어요.그런데 그거 뭐 문제 있는 김치인가요?니름 저렴하다 생각하며 사먹고 있긴 한데요.
-
다들 맛있다고하네요. 특히 김피찌개하면 더 맛있다고 조미료가 조금 많이들어간것 같다고 외에 평은 다들 좋더라구요^^
-
몬텰 떠나니 그린운것 하나수라상 김치
-
한번 사먹어야겠네요 수라김치 ㅋㅋ평이 좋네요^^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남는 룸 빌려 주기 | 10.22 | 61044 |
| 질문 있습니다. | 10.22 | 60705 |
|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 09.23 | 113646 |
| 자전거 4 | 04.19 | 19044 |
| 도둑 6 | 04.19 | 19946 |
| 침 1 | 04.19 | 19226 |
| MKMK canada 11 | 04.16 | 20954 |
| 마트에 화장실... 13 | 04.17 | 19142 |
| 인삼 4 | 04.17 | 19097 |
| 술이땡기네 24 | 06.04 | 26644 |
| 저거 의외로어쩌구 저글싸는놈 대체 뭐하는놈인지 6 | 04.17 | 18875 |
| 오늘 다시한번 유학생아줌마의 뻔뻔함을 느꼈다 53 | 10.02 | 52755 |
| 친구찾기(라발기준 20분거리내) 120 | 04.15 | 33848 |
| 집주인이 리스종료하고 싶으면... 8 | 04.17 | 18205 |
|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 해양 대학교 대나무 숲의 고동훈입니다. 아프리카 오지에서 목숨을 잃을뻔 수차례나 하였는데 외국이라 조사가 안된다하네요. 잠시만 간청드립니다. | 04.17 | 21545 |
| 타주 이사 시 짐.. 26 | 04.06 | 18737 |
| 여기 한인사회는 답없는듯요 15 | 04.14 | 18472 |
| 오늘 학교 안가요 15 | 04.16 | 18666 |
| 주말에 눈 오네요. 15 | 04.14 | 18273 |
| 개꿈 5 | 04.14 | 18958 |
| 지치네요 15 | 04.12 | 18956 |
| 김치 23 | 04.12 | 19025 |
| 우주인 이소연 4 | 04.15 | 201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