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없는데 도데체 깔 수 있는게 없다. 왜 나는 항상 걔보다 아래인지 모르겠다. 집안, 직업, 연봉, 회사, 배우자연봉, 배우자회사,집, 외모, 배우자외모 싹다... 조금이라도 나은게 하나 한부분이라도 있으면, 위안을 삼을게 딱 하나라도 있음 좋겠으나, 걔는 다 가졌고, 나보다 더 나은걸 가졌고, 그래서 너무 행복해보인다. 일부러 내앞에서 더 행복한 척 하는건지, 인연을 끊고 싶어도 주변사람들이 다 서로 아는사이라 만날때마다 자괴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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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프면 똥을 싸.더러운 똥 내보내면 배가 편안해 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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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자기 안에 있는 것.자기 밖에서 찾으려고 하니 불행해 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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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시군요
익명이래도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 않을텐데요. 그런데 부족한 사람들이 자신의 부족을 깨닫고 안분지족으로 살아갈 수도 있고 반대로 부족한 점을 매꾸기 위해 노력하면서 살아갈 수도 있겠죠. 둘다 건강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기와 질투의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으나 해꼬지는 하지 마세요. 당하는 사람의 죄는 남에게 자괴감을 준 죄밖에.... -
세세한것까지 자신과 비교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니 힘드시겠어요.그런것과 비교하면서 자괴감갖지말라고 교과서적으로 말해준다해도 결국은 스스로 내려놓아야합니다.당분간 만남을 자제하시고 나만이 갖고 있는 장점과 행복을 찾아보세요.누군가에겐 당신도 부러움의 대상이 될 수 있어요.솔직히 저런비교를 하고 사는걸보니 젊으신것 같은데....그게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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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렇게 하나도 빠짐없이 잘난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그들도 그들의 삶에 100% 만족못하더군요. 그들의 기준에서 더 벌어야할거 같고, 더 성공해야 할것 같고.. 물론 자기보다 못한 사람과 비교하는 건 좋은 게 아니지만, 글쓴이도 저사람과 비교없이 들어보면, 직장도 있고, 배우자도 직장이있고 집도 있고 못난거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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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솔직하시네요아닌척 모르는척하지만 그런 엄친아들이 주위에 잘보이기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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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대는 무슨죄인가.... 아마 그사람은 친구가 맘속에 이런 생각 품은거 상상도 못할텐데. 그런마음 본인은 아니라 생각할지몰라도 은연중에 티나고 상대에게 느껴져요. 지내다보면 말도 안되는걸로 자꾸 시비걸게되고 우기고 뭐하나 내가 낫다 싶은거 발견하면 계속 강조하면서 상대를 뭉게려고하는 의지가 엿보이면서 관계는 망가지게되어있어요. 그래도 스스로 본인마음을 정확히 아는걸보면 아주 희망이 없는 상태는 아니긴한데.... 참 사람맘이란게 이럴때보면 잔인한것같음. 이런 생각과 마음이 드는게 악한것도 아닌데 결국 관계를 망가뜨릴수밖에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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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어느 집이나 문제는 다 있어요. 보여지는 것만으로 시기와 질투로 당신의 정신을 파괴하고 있는 바보 짓인거 아시나요?? 그럴수록 당신의 얼굴은 괴물로 변하면 그 잘난 사람들이 위로하고 보상해 준다나요?? 당신도 괜찮고 나름 매력도 있고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그 무엇이 있다는거 꼭 명심하세요. 오늘부터는 겸손한 자신감으로 당당한 님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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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재수없나요? 그사람이 무슨 피해를 주었나요? 그런게 아닌데 혼자 그러신거면 인생 피곤하시겠어요.... 으으...난 이런사람이 제일 무서움. 이유없이 타인에게 나쁜맘 먹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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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엄청난 부와 권력을 가지 사람이라 하더라도내가 그것들을 탐하지 않으면,세상 사람들이 그를 아무리 대한하다고 여겨도나에게는 사실 별거 아니 사람일 뿐입니다.오직 그가 가지고 있는 것이 부러울때.....질투는 본인만 더 어렵게 합니다. 상황으로 인해 그 사람을 안 볼것도 아니면 이제부터 그 사람을 인간으로 더 가깝게 접근해 보세요. 그 사람을 보는 각도가 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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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만나는 사람일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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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다.괴로워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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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빈부의 격차다. 잘나면 더 잘나가는게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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