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학교 말고 대학원 다니는 엄마들 모임도 있어요. 대학원 준비중이거나 지금 다니는 엄마들 중에 모임 관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2018-Apr-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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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다닌다고 하면 대숲에서도 무시못하겠죠.아줌마 거리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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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아줌마소리에 자격지심 있으신가요?어학원 다니던 직업학교 다니던 대학원을 다니던 회사를 다니던 뭐던아줌마는 아줌마죠. 아줌마 소리 들으면 챙피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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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소리말고 앞으론 '여사'라고 불러요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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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는 좀 여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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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가 아니라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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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하이개그였는데 반응이 없어서 뻘쭘했음,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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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도 나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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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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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남자가 쓴글에 무조건 아줌마 아줌마 거리니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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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이런 글까지 올려대며 아줌마 자존심 회복해야 하나요?그닥 많진 않겠내요. 몬툘에 서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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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이나 똑바로 쓰면서 아줌마 자존심 걱정하실래요? 전부터 보니 꼭 같은부분 틀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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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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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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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ㅋㅋ자존감 참으오 낮으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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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학원은 안될까요?제가 다니는 학원이 좀 크거든요. ㅋㅋㅋㅋ대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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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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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학원 다니는게 그렇게 대단한가요? 제가 아는 부부는 두분다 한국에서 교수,겸임교수였는데 다 관두고 캐나다에서 직업학교 졸업하고 지금 직장다니고 있어요. 난 직업학교 다니는 사람은 아니지만 직업학교 다니는게 비하할만한 일이 아닌데 여기 분위기 왜그래요? 다들 한국에서 하던거 과감히 그만두고 큰 결정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보려고 여기와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인데. 뭔가 여기 이민자 분위기가 학벌낮고 수준 낮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대단한것 마냥 올리셨나본데 요즘 솔직히 한국에서 대학 안나온 사람 찾는게 더 힘들고 혹여나 안나왔다고 한들 듣보잡 대학교 나온거랑 별반 다를거 없어요. 대학원은 특정분야 아니면 한국이나 여기나 대학보다 들어가기 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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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알던 부부가 교수, 겸임교수였건 직업학교를 졸업하고 직장다니건 무슨 상관입니까. 본인 이야기도 아닌 걸 본인이 또 그런식으로 비교하고 있잖습니까. 그리고 직업학교 다닌다고 무시하지않아요. 그저 고정관념이 있죠. 아 PEQ하는 구나라고. 그리고 여기 이민자 분위기 학벌낮고 수준낮은건 맞습니다. 누구누구는 어디나와서 뭐했다 이런 수준이 아니라 전체적인 평균적으로요. 그게 왜일꺼라 생각하시나요? 여기 몬트리올이 저렴하다거나 학업이 후지거나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요, 캐나다 내에서 지금까지 이민하기 가장 쉬운 주였기때문에 그만큼 다른 대도시보다 이민율이 높은거고 이민율이 높은 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오기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학벌이 낮고 수준이 낮을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인들만 겨냥한거 아니구요. 전체적인 이민자 비율을 얘기해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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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글에 하도 직업학교 다니는사람들 비하하고 수준낮다길래 비교하는게 아니라 그냥 지인의 예를 든 것 뿐이에요. 이 글쓴이도 나는 직업학교 다니는 사람이랑 다르게 수준높은 대학원 공부하니까 나랑 비슷한사람 모여 이거잖아요? 그게 보기 싫어서 글쓴거구요. 여기 글들 보면 모든사람 싸잡아 얘기하는 경향이 있으니까 상관없는 얘기는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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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한국에서 정말 잘먹고 잘살면 굳이 이민안해요. 그곳생활이 편하고 행복했으면 떠나지 않았겠죠. 외국으로 건너오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리 사람들이 살기 팍팍하고 힘들다 해도 돈 있는사람한텐 제일 천국같은 나라다 한국이에요. 10년전 20년전에 이민한 사람들 말고 요즘 오는 사람들은 더더구나요. 선진국에서 이민하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 보셨어요? 보통 직장때문 아니면 굳이 다른나라 국적 갖으려고 안해요. 자기 나라에서 살기 힘드니까 꿈을 가지고 이민하는겁니다. 그래서 복지좋은 국가에는 후진국 사람들이 몰르게 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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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살아도 심각한 미세먼지 때문에 떠나는 사람들 요즘 되게 많아요. 애들 소아과에 기관지 문제로 방문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늘었는데요. 그리고 아들이 있는 경우는 군대문제도 있겠구요~ 저는 이 두가지 때문에 떠나왔고 이 것만 빼면 사실 한국이 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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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공헌은 안 하고 지 좋은 것만 골라먹는 전형적인 얌체 무염치저러다 벼락맞지차 조심 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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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소 20억 자산증빙, 평균 50억씩 있는 투자이민오는 사람들은 왜 이민오는거니? 그렇게 잘알면 제발 설명 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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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나 있지. 지 얘기도 아닌데 왠 열폭. 자격지심 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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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그러게 그냥 말을 마세요 어짜피 옳은소리 해봤자 저딴 유치한 댓글이나 달리는데 시간낭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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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인이 허언증 환자는 아니구? 갑자기 누가 생각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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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도 못하면서 잘도 읊으시네요. 대학원 들어가는거 가 대학보다 쉽다니.. 개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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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이 쉬운건 사실이에요. 전 한국에서 대학 대학원 같은 학교에서 나왔는데 대학원가니까 정말 지방국립대 생들도 많고 다른 대학교 학생들 진학비율이 높아서 놀랐어요. 대학원은 선택이라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아요 그러니 그만큼 입학이 어렵지않구요. 학사때 들어올 수 있는 학교였으면 뭐하러 다른데 다니다 석사하러 오겠어요. 여기도 똑같아요. 석사부터는 선택이라 경쟁률이 낮아요. 연구가 주목적인 학과는 특히나 교수님과 이야기가 잘 되면 훨씬 수월하게 진학 가능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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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캐나다 대학원은 대학보다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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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한국에비해 들어가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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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아니고 '웬' 이에요. 진짜 수준낮은거 티내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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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벼락이랑 차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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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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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d0 벼락 차 참 좋아하네. 위에 c0d8이랑 동일인이지? 좆같은 헬조선 군대 안 가는 게 무슨 얌체고 무염치냐? 너같이 노예근성으로 짱아찌 된 놈들이 하도 많아서 나라 꼴이 그 꼴인 거다. 무작정 남들 저주하기 전에 그 무식함부터 고치든지 고치기 싫으면 무식한 말 온라인에 그만 쓰고 니 일기장에나 끄적이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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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한국에서 뭘했던게 뭐가 중요함? 여기서 뭐하고 사는게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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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내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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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은 없고 시간은 넘치는 와중에 대접은 받고 싶은데 아무도 상대 안 해주니까 지들끼리 모여서 남 뒷담화나 까다가 헤어지고 나면 지들끼리 뒷담화 까려고 저러는 거죠. 여기에서 오래 살 능력은 안 되니 어차피 1-2년 있으면 귀국을 하든 다른 허접한 주를 가든 사라질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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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살 능력...허접한 주ㅋㅋㅋㅋㅋㅋㅋ정말 웃기다.여기에서 탈출못하는 못난이들이지가 능력있고 타주가 허접하단다 ㅎㅎㅎㅎ다른덴 돈이든 능력이든 암것도 안되 여기서 뼈까지 뭍어야할 넘들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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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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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툘최고.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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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은 받고 싶은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우울한, 전형적인 컴플렉스 우울증 증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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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못하면 울며 겨자먹기로 가는게 대학원 아닙니까캐나다 그래드 스쿨은 모두가 인정하는 캐시카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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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출신 어머니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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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나왔는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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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반가워요. 몇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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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학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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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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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나온 부부 있는데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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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관악법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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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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