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드시죠
2018-Apr-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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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엔 인간의 오욕칠정이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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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없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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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은 말씀하신 정이 아닙니다. 칠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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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알아보래이. 훈장질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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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들 보고 제목 보고 댓글 보고 제목보고거의 재귀함수급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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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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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그런다먹고살게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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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홀몸들이라 못 푸는 욕구가 하나 있겠지 ㅎㅎㅎ 싸우지말고 만나서 서로 풀고 그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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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는 다들 어떻게들 해결하시는지.. ㅎㅎㅎㅎㅎ 워낙 교민사회가 좁다보니 불륜커플 보이면 바로 알듯 ㅎㅎㅎㅎㅎ 결국 결론은 기러기는 할짓이 아니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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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외곽나가서 하는 밀회로는 골프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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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얼 정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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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러긴데 불륜인 사람들이 몬트리올에 존재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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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습니다 ^^동물의 왕국 급이죠다들 가면쓰고 아닌척 하는데 되게 웃겨요저만해도 누구 남편이 누구 부인이랑 잤는지 수도 없이 알아요 그 분들은 제가 안다는거 모르겠죠근데 주말에 교회나가서 하하호호 아무일도 없듯이 지내는거 보면 정말 가관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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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사람사는곳인데 왜 없겠어요. 특히 기러기많은곳이고 제가 들은것만해도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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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커플 암. 나이도 있으면서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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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교민들, 와이프 있는데도 혈안이되어서는....ㅎ 기러기맘들도 외로운데 이민정착한 남정네가 도와주겠다고 접근하면 확 타오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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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업장 가지고 있는 남자 교민들 조심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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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들님글그만써주시고숙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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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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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부쳐주는사람이지.... 떨어져사는데 아빠,남편이 무슨의미가 있습니까... 그러니 욕구불만에 남들까대기나 하고 돈많아보이면 여기와서 얼마냐고 물어보고... 그냥 평범하게 사는게 제일이죠. 자녀교육도 그게 참교육인지 제발 심사숙고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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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혹한 겨울동안 한국에서 방문한 아빠들보면 얇은패딩에 운동화신고 그래도 아이들한테 잘하고싶어서 활짝웃으며 얘들 쫒아다니는거 보면 참 슬프더군요. 여자들은 그돈이면 오지말고 부쳐주지....라고 생각하는데 그 속도 모르고 며칠동안 아빠노릇하고 간다고 애쓰는거보면 ..... 엄마들 여기서 나름 힘든거 압니다. 육아를 타국에서 혼자한다는거 쉽지안죠. 누구좋으라고 그런생활에 모험을 거는걸까요 대체..... 얘들에게 중요한게 아빠인가요. 외국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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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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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핑계로 엄마들이 즐기러 오는거죠기러기는 할게 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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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아빠가 그렇게 애들 따라다니며 웃어 줄 수 있는 시간이나 있나요?같은 집에 산다고 등본상에 올라가 있을 뿐이지 가족끼리 밥한번 함께 먹기 힘든게 한국 현실이에요.아빠는 회사때문에 바쁘고 애들은 학원다니느라 바쁘고 ..그래서 다들 고민끝에 아이들에게 어학이라도 시켜주자 이길을 택한것이겠죠.다만 이 길 끝에 무엇이 있는지 지금은 모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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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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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커플 아니고 여자가 양다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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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구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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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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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슬로의 욕구이론 사진 보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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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직업학교 + 독박 육아 + 요리 + 한국처럼 도움 받지 못하는 온갖 힘든 일들 + 때때로 각종서류준비 + 새로운 환경의 온갖 스트레스로무슨 딴생각이 나겠어요? 아이들 잘 키우려고 애쓰는 것도 큰 정신적 스트레스 입니다. 이글 쓴사람 한심하고 불쌍하고 정신수준이 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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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그 스트레스를 이런곳에서 표독스럽게 쏘아대면서 푸는게 맞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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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적응에 온갖 부정적인 생각으로 꽉 찾나봐요. 병원가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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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마인드 딱 알렉 미X시안이 되어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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