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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헌금함 돌리는 데 못본척, 안보이는척, 고개돌리는 사람들: 뒤에서 다 보여요. 매주 안내시는거.. 예배 후 식사땐 옆에 2-3은 되는 애들 데리고 밥은 또 꼬박꼬박 드시는...

 

2. 눈치보여서 헌금함에 빈봉투 내는 사람들: 봉투가 그리 두껍지 않아요. 다 비칩니다. 걷기만 하는게 아니라 걷고 나서 뒤에서 분리하는 거 아시죠? 빈봉투가 위에 있음 뒤쪽에 앉으신분, 중간에 있음 중간에 앉으신분, 밑에 있음 앞쪽에 앉으신분. 대부분 세금낼때 신고하기 위해 규칙적으로 내시는 분들은 항상 이름을 쓰시죠. 이름없는 헌금봉투들 중 빈봉투라... 판단하기 너무 쉽죠. 역시나 이들도 2-3은 되는 애들데리고 밥은 또 꼬박꼬박 드시는... 

 

1과 2중에 밥안먹고 예배만 드리고 사라지는 사람들은 없더라구요. 가끔 어떤 교회 설교가 더 좋나 보기위해 여기저기 예배를 드려보는 분들은 오히려 예배끝나고 소리없이 가시고 이런분들은 충분히 이해가 되죠. 이런분들 가운데 헌금안내는 분은 극히 소수인듯 합니다.

 

1과 2 헌금은 그렇다 치고, 아이들이 교회 무료강습도 열심히 듣고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식사후 교제도 열심히 하시길래 교회에 일손이 부족하니 혹시 이런부분 도움을 주실수 있느냐 하면 하하하... 갑자기 정색을 하죠 몸이 안좋다. 여기 아직 적응을 못했다. 불안정하다... 등등 

 

아니 당신이 매주 먹는 밥그릇 설겆이 하는 일손얘기하고 당신아이가 무료로 듣는 수업 교실청소 가끔 한번 부탁하는거에 저런 정색하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밥그릇에 밥 딱 올려주고 하나님이 아이들 가르쳐주는 지 아는가봅니다.

  • 98bd Apr.05
    와 대단하다. 글쓴님 교회에서 헌금 내나 안 내나 감시하는 역할 맡으신 분이신가 보네요.
    아니면 교회가서 기도는 안하고 남이 돈 내나 안 내나에만 관심있으신 분이신가
    당신같은 사람이 교회 망치는 주범이야.
    기도는 할랑가 모르겠지만 혹시나 할때 당신 마음에 있는 하나님에게 물어봐라. 
    '저 헌금도 안내고 밥만 얻어먹고 가는 불쌍한 사람들을 어찌해야 하나이까'
    뭐라고 하실 것 같아???
    저런 년놈들은 다 잘라내어 버려라~  이러실것 같아??
    내가 배웠고 또 믿고있는 바로는 아마도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은데?
    "어찌되었던 나를 만나러 오는 사람들이니 얼마나 다행이지 않느냐. 나의 관심이 부족하여 그러한 것이니 저들을 위해 기도하자꾸나"
  • 8a94 Apr.05
    헌금 내는거 감시하는 것을 오늘 알았어?
    마트에도 시식할때 살 것 처럼 하고 쳐먹잔아.
    교회도 그런거야.
  • 2054 Apr.05
    도대체 글쓴이 당신은 교회를 
    기도를하러 가는건지,
    헌금 안내는 사람 감시하러 가는건지,
    헌금 안내고 밥만 먹고 가는사람 체크하러 가는건지,
    자긴 헌금 했으니 밥도 먹고 무료수업도 받아도 되라는 생각으로 가시는 건지,
    그냥 저렴하고 좋은 수업 싼값(헌금)에 이용하러 가는건지,
    도대체 왜 가는 겁니까?
  • ff0a Apr.05
    기도는 기도시간에 하지요. 걱정안하셔도 많이합니다. 헌금시간에 기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럼 눈감고 있을까요 그럼 보이는 걸 보인다고 말도 못하나요?
  • 894b Apr.05
    헌금시간에 기도를 안해??
    이래서 개독은 안되요..
    남들 기도할때만 기도 잘 하면 다 용서받는다는 생각이 아주 머리속에 쳐박혀 있어요.
    헌금을 하는 목적이 뭔지나 알면 저런 멍멍이 소리는 안할텐데 
    헌금시간에 남들 돈 잘 내나 지켜보는 꼬라지가 딱 목사,장로들이 교인들 헌금 내나 안내나 지켜보는 꼴이랑 똑같네.
    아니면 어디교회 목사가 대놓고 이야기 할 곳이 없어서 몰래 대나무숲 와서 헌금 좀 하라고 나불거리고 다니는건가.
    계속 올라오는거 보면 그럴 가능성도 아주 높겠네..
  • 1a36 Apr.05
    ㅋㅋㅋㅋ 야 너 교회안다녀봤지? ㅋㅋㅋ 넌 예배시간내내 기도하고 앉았냐? 설교시간에 눈감고 앉아있을 인간이네 그리고 기도했어요 하겠지
  • 6760 Apr.05
    난독증 진짜 언제 예배시간 내내 기도한다고 했냐. 헌금시간에도 기도하는 마음으로 있어야지 남들 헌금 내는지 안내는지 불을 켜고 감시하고 있는게 그럼 정상이냐. 기도하는 시간에만 기도 딱 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속물적으로 행동하는게 정상이냐고. 그 얘기잖아 진짜 문맥을 이해를 못하네.
  • eb7c Apr.05
    야 너 교회 다니는 인간이 왜그러냐.
    아~ 왜그런지 알겠다. 교회가는 목적이 어리숙한 이민자들 등처먹을라고 하는거니깐 헌금시간에 다른 사람들 돈내는거나 감시하고 있지.
    돈 안내는 사람은 털어먹을게 없으니 무시하고 돈 잘내면 뭔가 털리니 타겟으로 삼고.
    에휴 저러니 교회가 욕을 처먹지.
  • e9d3 Apr.05
    이새낀 최소 헌금의 의미도 모르고 교회다니는 찐따인듯.
    하긴 니 피같은 생돈 나가는데 무슨놈의 기도를 하고 앉아있겠냐. 아까운 내돈내돈 하고 있겠지. 헌금 안하는 사람들 째려보면서 말야.
  • 9a49 Apr.06
    무식하고 할말 없는 사람들이 욕을 하죠. 욕하면 지는건데. ㅉㅉㅉ
  • 649d Apr.05
    헌금은 내지도 않으면서 애들은 또 왜 그렇게 많이 끌고 와서 무슨 한식 부페온줄 아나.
    한그릇 먹고 가면 될것이지, 먹고 먹고 또 먹어요. 끼리끼리 논다고 어디서 지같은 꼬라지들 줄줄이 끌고 오는데 그것들도 헌금을 안내.
    해도해도 너무 하니까 이런 글이 올라오는거지. 한두번도 아니고 반찬봉사하는 사람들은 무슨 죄야.
  • 9dc3 Apr.05
    그 식사봉사가 그리고 헌금에서 나오는줄 아나요? 대부분 교회들 다 교인들이 사비털어서 봉사하는거에요. 그런데 저런 식충이들 보면 내가 하나님도 아니고 부족한 인간인데 
  • 656f Apr.05
    도대체 그래서 사비 털어서 봉사하는 목적이 뭔데요?? 내 말 잘듣고 헌금 잘내서 교회 몸집 불리기에 도움되는 사람들 모으기??? 그게 목적인가? 선교가 목적인게 아니고???
  • 1b01 Apr.05
    9dc3님은 봉사하는 목적이 교회 몸집 불려서 한몫 잡아보려는 속셈인가 보네요.
    본인 속마음 이야기 안해도 쓰는 글 보면 다 티나요.
    무의식중에도 자기가 무슨글 쓰는지도 모르고 있는 멍청이.
    아예 교회 앞에 가서 "난 교회에 가서 떨어지는 콩고물 얻어먹으러 다닌다~" 하고 피켓들고 계시지요 ㅋㅋ
  • e77d Apr.05
    조금만 다녀보세요 
    다 보입니다  
    물론  무료면 좋겠지요 
    그러나 모든것들이 비용이든다는 
  • fc20 Apr.05
    돈이건 음식이건 물건이건 육체적 봉사건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으면서 정보만 싹 얻어 가고 싶고 그 자녀들 무료레슨 받게 하고 싶고 더불어 무료 식사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척박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런 자들을 도저히 용납하기 어려워 억울해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부디 이들을 용서하시고 그들이 올바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d714 Apr.05
    예전엔 이런일도 없었는데 PEQ 기러기부모들이 진짜 한동네 물을 다 흐려놨구나
    불쌍하네요 어딜가던 환영못받는 기러기들이라니.. 
  • 0c21 Apr.05
    어우~지겨워 교회얘기 
  • adb0 Apr.05
    그냥 교회이야기는 교회 홈피가서 해요
  • 2475 Apr.05
    그러게 말이예요. 대 놓고 말하던가... 왜 자꾸 여기에서 뒷담화를 .... 교회 일은 교회에서 해결하던가 ...
  • fc67 Apr.05
    진짜 이런 얘기 지치네요. 그만좀 하면 안될까요? 그러면 모든 교회에서 식사 금지를 시키는게 어때요? 이윤 안남고 헌금안하면서 먹는다고 뭐라 하고 봉사 안한다고 뭐라 할거면 그냥 다 없애고 예배만 드려요. 교회 안다니는 사람 입장에서 진짜 이해 안되는 구조네요.
  • e242 Apr.05
    그럼 호객행위는 어떻게해?
    마트에도 시식코너 있잔아. 그런거야.
  • 92cf Apr.05
    교회도 비지니스고만 ㅠㅠ
  • 9ee7 Apr.05
    진짜 PEQ&몬살 아줌마들 늘어난 이후로 별별 거지같은 일이 다 생기네.
    이런 이야기는 몬살에 가서 하던가 해요. 
    그나마 몬살보단 대나무숲이 더 깨끗한데 괜히 더럽히지 말고.
  • 7690 Apr.05
    와 진짜 교회에 이런 생각 가진 사람이 다닌다는거 자체가 교회가 썩었다는거 아닌가?
    식사 제공하는게 안믿는 사람들도 교회와서 밥 먹으면서 믿음의 기회를 제공하는 그런 목적 아닌가?
    선교의 목적으로 봉사로 하는 일을 가지고 
    사람들이 밥만 먹고 안믿는다고 욕하는건가?
    선교라는것은 몇년에 걸쳐 이루어질 수도 있는거고 
    밥만 먹던 사람들도 나중에는 교회에 진심으로 나올 수도 있는거고 
    부모는 비록 밥만 먹고 사라졌더라도 그 아이들은 교회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익숙해져서 
    나중에 하나님 믿게 되는 그런 자연스러움을 기대하고 
    밥도 제공하면서 사람들 끌어모으는거 아닌가??
    나 참 진짜 어이없게 헌금하는지 안하는지 다 감시하고 티난다고 
    이런데 글 싸지르는거 자체가 
    이런 사람들 있는 교회 너무 싫다. 
    어디가서 하나님 믿는다고 하지 말길
  • 0460 Apr.05
    맞음.
    나쁜말로 무전취식 하는 사람들 어찌되었건 교회는 꾸준히 나오니 나올때마다 좋은 하나님 말씀으로 전도해서 진정한 믿음을 갖고 나중에 헌금할 수 있도록 하는게 교회 아닌가?
    여기다 헌금 적게내느니 밥만 먹고 그냥 가느니 하는 인간들은 
    목적이 기도와 믿음이 아니고 그냥 친목,콩고물,이민생활에 도움받기 임.
  • 9996 Apr.05
    저런 사람들은 믿음에서 우러나와서 기도와 헌금을 하는게 아니라 교회를 이용한 댓가로 내는 돈임.
    저런 사람들 속마음은 우리가족 먹고살기도 힘든데도 교회 이용하려고 난 그거 쪼개서 헌금을 하는데 저 사람들은 헌금도 안하고 자기들 밥만 축내니 그냥 배아픈거야.
    못된 심보들 같으니라고 
  • 4b86 Apr.05
    저기요.. 나같으면 여기다 열내지 않고 그냥 안나갑니다. 그런 취급받기싫음 나가지마세요. 
  • 4772 Apr.05
    여기서 열내면서 댓글 다는 사람이 다 무전취식하면서 교회 나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무전취식하는 사람들도 문제는 있지만 오히려 여기서 욕하는 교회사람들이 더 문제같아 보여서 다는 댓글이에요. 아마도 이런 논란이 있었으니 이제 하신 말씀처럼 안나가는 사람도 있겠죠.  밥먹으러 교회 오라고 누가 꼬시면 됐다고 거절하는 사람도 있을거고요. 그래서 교회 나가는 사람 줄어들고 그게 이 글 올린 사람의 목적인가요? 선교라는 것의 의미를 잘 모르고 있는것 같아 하는 말이에요. 
  • 097f Apr.05
    사람들이 다 너 같은줄 아나본데...
    너 같은 사람이 교회다닌다는게 소름끼친다...
  • 677f Apr.05
    반찬봉사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피같은 내 쌩돈이다.
    성경책 한번 제대로 안 읽고 지 애들 한끼 때울려고 어슬렁거리는 아줌마들 먹일려고 반찬봉사 하는 사람은 그 어느 교회에도 없다.
  • bb79 Apr.06
    그럼 그게 봉사니.. 불만많으면 하지 마. 
  • 0ef4 Apr.05
    밥 대신에 차 한잔이...
  • f2bf Apr.05
    돈 받으세요. 
  • 331c Apr.05
    그냥 노답인듯... 교회 다니시는 분들 창피한 줄 아세요 분명 그렇게 생각은 할수 있겠죠 사람이니까요. 근데 이렇게 사람들이 반기를 드는데도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계속해서 글 올리는거 부끄럽지도 않아요? 정말 교회라는 자체에 똥칠하고 있네요 이러고 주일에 가서 기도하고 회개하면 된다 생각하겠지 아님 뭘 잘못했는지도 모를거야. 교회에서 말하는 선교는 우리 교회 나와 우리교회 커져야 내가 복받아 와서 돈좀내 라는 뜻이라는거잖아 아 더러워
  • 11d0 Apr.05
    222222 진짜 동의합니다. 진짜 더럽네 더러워 
  • 05a4 Apr.05
    저 중에서 교회를 오랫동안 열심히 다니는 사람도 있을테고 장로,집사,권사,전도사 다 있을텐데... 
    대나무숲이 아주 좋은 작용을 하네요..
    더러운 쓰레기같은 교인들이 어느 교회에나 넘쳐난다는 것을 알게 해줬네요.
  • 9965 Apr.05
    반찬 봉사인지 뭔지 그런걸 없애요.
    그럼 밥 먹는게 목적이 아닌 사람들이 기도 하러 오겠죠.
    그리고 뒤에서 욕하지말고 교회 주보에 대고 광고 하세요
    헌금하기 싫은 사람 오지말라고. 빈봉투인거 다 안다고.
    그럼 진짜 교인만 남겠네요. 그리 쉬운걸...
  • 6dff Apr.05
    깔끔한 현답 
  • 0cc6 Apr.05
    마트 시식코너에 비유하자면 시식코너만 돌면서 싹쓸이해가는 진상새끼들이 어맛!! 그럴거면 시식코너를 없애지그래욧??!!! 이러는 꼴 ㅋㅋㅋㅋㅋㅋ
  • 7456 Apr.05
    이봐요. 마트 시식코너는 상업용이잖아요 돈벌려고 사람들한테 시식하게 해주는거죠? 이말인 즉슨, 교회도 돈벌려고 사람들한테 식사 제공한다는거네요? 아 진짜 이래서 개독개독 하나보다 진짜 
  • 522a Apr.05
    개독들은 진지할 때 제일 웃긴 게 베충이들이랑 같음 ㅋㅋㅋ
     
  • 07ff Apr.05
    마트 시식코너와 교회를 동급으로 여기는 교인이라니 놀랍군요ㅎㅎㅎ
  • 0373 Apr.05
    교회를 안다녀봐서 잘은 모르지만 내가 생각했던 교회의 이미지는 추운날 추울까봐 배고플까봐 걱정되는 맘으로 사람들을 교회 안으로 데라고 들어가는 모습이...내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걸까요? 교회에서 밥을 준다는것도 몰랐고 알았으면 한번은 가볼걸. 
  • a586 Apr.05
    (이어서) 알았으면 한번은 가볼걸. 근데 이런 글들 보고 무서워서 못갈듯. 
  • 7ae1 Apr.05
    저 글쓴이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자꾸 올리는지는 모르겠으나 교회 욕먹이는 장본인 임은 틀림 없네요.
    남이 못하는 얘기 나는 할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무슨 해결사 마냥 그러는 모양인데 제발 뒤에서 이러지 말고 
    대놓고 그 사람들한테 얘기하세요.
    교회랑 시식코너랑 동급으로 비교질하고 있는 교인들 수준도 정말 대박입니다.
    놀랍다 놀라워 정말...
  • 09d9 Apr.05
    그러니 밥 주지 말고 
    싸구리 탱 음료나 주고 
    이스터 클스마스에 싸구리 코스코 도넛이랑 빵이나 잘게 다져놓아요.
    그럼 적어도 밥구걸하는 애줄줄 아줌마들은 안올겁니다. 
  • e7a4 Apr.05
    그냥 헌금통을 밥먹는데다 둬요 돈낸사람만 먹게 밥장사 하시는데 그게 더 효율적일듯
  • fd9d Apr.05
    그뤠잇!
  • e362 Apr.05
    일많다 어쩐다 하지말고
    밥을 차리지마
    한국교회만 유독 닌리야.알고있지?
    다과로끝내..뒤에가서 이런소리 할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