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안되네요. 뜯지도 않은 밀봉된 쌀에서 쌀나방이 나왔다는건 어찌 알았나요? 밀봉된 봉투에서 나방이 날라서 나왔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쌀을 따뜻한곳에 있으면 벌레 생겨요 한국식품에 쌀벌레 퇴치용 약 팔아요 그거 넣어두면 벌레 없어져요. 쌀벌레는 쌀눈만 먹는데요. 드시는데는 지장없구요 상한쌀은 씻을때 떠요 그건 버리세요 ^^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

쌀벌레 생겼으면 밥 맛 없어서 못 먹어요

깔끔하게 버리세요. 

겁먹지 말고 한번 뜯어 보세요. 거기서 나온게 아닐 수도 있잖아요. 날도 추운데 설마 쌀나방이... ㅜㅜ 그리고 개봉 후엔 마른 페트병 안에 넣어서 보관해보세요. 벌레 안생기고 오래 보관 가능해요.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 밑에 표시된 숫자는 그 안전성을 분류하기 위해 표시된건데요. 우리가 마시는 생수병에도 환경호르몬이 녹아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그 양은 계산이 안될만큼 미미하다네요. 그래서 말린 생수통을 잘 행궈서 써도 무방할것 같아요. 하지만 안심이 안된다면 BPA free 용기를 사용하는게 가장 안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