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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46 조회 수 19937 추천 수 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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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선 어떤 엄마를 알고 지내느냐에 따라 이민생활 판도가 달라져요.

 

뒷담화하고 무개념 진상 많아도 그 안에 진주같이 착하고 남한테 잘하는 엄마들 간간히 있어요.

 

대부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사람들일수록 순하고 착하더라구요.

 

동네 쓰레기 주어서 한카에 파는 엄마들 피하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장터에 글 올리는 엄마들 특징이 거짓말 잘해요.

 

잘사는 엄마들은 본인 입으로 잘산다고 절대 말 안해요.

 

급하게 사람 사귀지 말고 천천히 봐가면서 사람 사귀세요.

 

 

 

  • 2990 Apr.03
    ???????????............
  • b0bf Apr.03
    이 엄마부터 가리면 될듯...
  • eaa5 Apr.04
    ㅇㅇ
  • 8595 Apr.03
    그걸 몰라서 알려주는거니?
  • 573e Apr.03
    맞음
    지 입으로 왕년에 나...시작하면 께임 끝난것임
  • fed5 Apr.03
    지자랑.자식자랑.집안자랑
    뻔한스토리 가증
  • 1fe4 Apr.03
    거짓으로 돈자랑 하는거 안들어 줬더니 뒤에서 욕하고 다닌다는데 늙은 아줌마 한심하죠
  • 946e Apr.03
    저번에 한글책 팔은 아줌마 말하는 거에요?
  • 2517 Apr.03
    근데 여기서 사람 가려서 사귀어야하는 건 맞음... 이상한 낌새 비양심적인 모습 등등 보이면 바로 거리둬야지 계속 정 때문에 가까이 지내면 나쁜 물 들고 알게 모르게 피해 보고 좋을 거 진짜 하나도 없음 한국에서 도망치듯 온 나사 빠진 사람들 너무 많아서 사람 가려가며 사귀어야 함
  • 93b7 Apr.03
    듣고보니 좀 이해는가네요
  • 6d60 Apr.03
     인성 좋은사람은 본인 
  • 1625 Apr.03
    어차피 끼리끼리 모이는건데... 뭐 한번 잘못 데이는건 그렇다 치더라도 모이는 사람들이 다 그러면 자기 수준도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모이게 되는거라서. 본인부터 제대로 하고 능력 있고 사람들이 만나고 싶어할 만한 사람이 되면 본인도 그런 사람들하고 만나게 되어요.
  • d5ff Apr.03
    맞습니다 어딜가나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기 마련이죠. 지금 원글 쓰신 분도 이렇게 글 쓰신걸 보면 결국 뒷담화하고 무개념 진상이라는 사람이랑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니 그런사람을 만나셨겠죠. 
  • b684 Apr.03
    여기 엄마들이 사람 가리는 수준을 보고도 모르나??
  • f29a Apr.03
    사람 ..가까이 지내보기 전엔 어떤지 잘 모르겠더이다..
    웃으며 다가와 커피한잔해요~ 로 시작해서  필요한거 전부 뽕 뽑고 나중에 거리둠..그래놓고선 남들한테는 지가 도와줘서 저정도 자리잡고 산다는둥...사람이니 ...또 뒤통수맞고..또 속고..그러네요..
    사람 잘 보는사람 있으면 알려주시오 ...
    옥석을 어찌 가려내는지....혹시 테스트 같은거라도 있으면...제발 나에게 좀 알려주시오...부탁합니다!
  • 58ae Apr.03
    한국 사람들하고 잘 안지내면 돼요. 그냥 여기 사람들 하고 잘 지내고 그러다 보면 우연찮게 나처럼 저 사람도 여기 사람들하고만 지내네?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 가끔 만나면 돼요. 그런 사람들은 벌써 여기서 적응했거나, 적응 하고 싶어하고 영어나 불어를 잘하고 신분 문제없는 경우가 많아서 쓸데없이 질투하거나 마음의 여유가 없어 남을 후려치려하거나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 4ebd Apr.03
    내말이.
    보통 이런 사람들은 90프로 피이큐가 아님
  • ced5 Apr.04
    공감해요! PEQ로 이민했던 투자이민이던, 현지인들과 두루 어울려 지내고 쓸데없이 한국인들과 몰려 다니지 않으면 대부분 정상같더라구요. 저도 현지인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간간히 한국인들 만나는데, 제가 아는 사람중에는 이상한 사람들 없어요. 대부분 현지 적응하면서 자기 살기 바쁘죠. 그리고 다들 신분이 안정적이어서 이민법 자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여기 글에 올라오는 문제의 한국 아줌마들은 어디를 가야 만나는건지 신기할뿐이에요.
  • 03cf Apr.03
    본인에 관한 모든것을 거짓으로 중무장한 채 2년간 친하게 지내면서 사람 갖고 논 엄마도 있지요.... 
  • 7e8d Apr.06
    2년동안 속은것도 대단..
  • 8abf Apr.03
    거짓이 아니라도 레알로 지 필요할때만 친한 엄마도 있죠.
  • c2f5 Apr.03
    똥이냐 된장이냐 이것이 문제로다.
  • 1ca5 Apr.03
    그 유명한 엄마도 첨엔 친구는 있었겠죠...
    맨날 피해자 코스프레하며 개진상 떨면서 
    하나씩 떨어져 나갓겠지만.
  • 7fd8 Apr.04
    듣기론 좋은 사람을 용케 찾아내서 친구 될땐 확 넘어 가게 했다가 이용하고 맘에 안들면 온가족들을 씹는데.  나 그까페 회원이지만 모임한다고
    오라 해도 안가요.  적당히 글이나 보는거지
  • ca79 Apr.04
    책파신분..노답
  • 6754 Apr.04
    왜요?
  • 28b8 Apr.04
    엄마들은 의도하지않아도 자꾸 엄마들끼리 모이게되는건가요? 애때문에 그런건가 왜 이렇게 매일 뒤에서 욕하고 불평하면서 자꾸 한국사람들끼리 모이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ㅋㅋㅋㅋ 
  • 115c Apr.04
    그럼 누구랑 모이겠어요. 20대 학생이랑 놀겠어요. 아님 60넘은 할머니랑 놀겠어요.
  • aaeb Apr.04
    불쌍하네요. 여기와서 전업하니까 만날 사람들이 다른 애 엄마 밖에 없겠네요
  • ec68 Apr.04
    몬살에 나대는 사람들 오프라인 종용하는 사람들은 피하세요. 한두번 당한게 아닙니다. 
  • 5547 Apr.05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서 버리는 인간관계법 이용하는 사람이 참 많더이다. 인간 관계는 늘 거리를 두는 게 맞다 봅니다. 
  • 7082 Apr.05
    옳소  근데 거리두고 싶어도   들이대는 엄니들  땜시  대략난감^^;;;
  • b618 Apr.05
    시도때도 없이 들이대는 엄마 있어요.
    눈치가 없는건지 바빠죽겠는데  이젠 둘러댈 말도 없어요.
  • d0ac Apr.05
    눈치없고 들이대는
    동네마다 있는건가 옮겨 다니는 건가.
  • 52c6 May.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