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줄줄 데리고 교회가서 공짜밥, 눈치밥먹는 사람들 보세요.
밥 먹는거 가지고 뭐라한다고 서러우시죠?
몬트리올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에 가면, 여러 노숙자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무료로 식사 나눠줍니다.
여기가서 드시면 교회에서 눈치밥 먹을 필요 없어요.
애들이 간식 먹고 싶다고 하면, 베리유캄에 저녁때 나가 보세요.
무료급식차에서 핫도그 나눠줍니다. 애들이 좋아할꺼에요.
눈치볼 것 없이, 마음 편하게, 애들 데리고 가서 마음껏 드세요.
애 줄줄 데리고 교회가서 공짜밥, 눈치밥먹는 사람들 보세요.
밥 먹는거 가지고 뭐라한다고 서러우시죠?
몬트리올 다운타운, 차이나타운에 가면, 여러 노숙자센터, 무료급식소에서 무료로 식사 나눠줍니다.
여기가서 드시면 교회에서 눈치밥 먹을 필요 없어요.
애들이 간식 먹고 싶다고 하면, 베리유캄에 저녁때 나가 보세요.
무료급식차에서 핫도그 나눠줍니다. 애들이 좋아할꺼에요.
눈치볼 것 없이, 마음 편하게, 애들 데리고 가서 마음껏 드세요.
당신도 헌금 안 내고, 교회봉사 하지 않고, 애들 데리고 나와서 밥만 축 냈다면 민폐를 끼친겁니다.
그래도 눈치껏 알아서 나가셨다니 양심은 조금 있네요. 다른 교회도 얼씬하지 마시고, 교회가 저쩌네 저쩌네 말할 자격없습니다. 그 동안 공짜로 밥먹여준 교회나 교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닙니다.
그리고, 왠만하면 밥은 집에서 애들이랑 같이 맛있게 드세요.
사시는 주소 알려주세요. 밥 먹으러 가게.
문제의 주인공이 오셨네.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
얼굴 한 번 보고 싶다. 우리교회로 올까 끔찍하네
할말이 없다뇨? 몬트리올 한국사람이 노숙자 센터에 가서 무료식사하는게 뭐가 잘 못 된거죠?
노숙자 센터에서 봉사하면서도, 노숙자들, 무료식사하는 사람들 무시하는 말투네요.
말씀 잘 하셨어요. 잠 잘 수 있는 지붕있고 애들 데리고 유학온 사람이라면 돈이 없는 것이 아니죠. 그런데, 왜 한인교회에 애들 데리고 밥만 먹으러 가냐고요.
교회가 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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