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accept 하지않으면 over.

accept 해도 예약은 저멀리

병원 갈일이 생겨서 패닥 신청하면 넘 늦죠

미리미리 하셨어야죠~~~

대기가 길어요.

요새는 운 좋게 기다리지 않고도

패닥 바로 되는 사람들 꽤 있던데

예전엔 6개월~1년은 기다렸어요.

추천자 있으면 의사가 빨리   

자기 환자로 받아주는 듯해요~

저도 제 주변도 다 그렇게 해서 들어갔거든요

병원진료 받으시려면 워크인클리닉 가셔서 기다리다가 진료 받으셔야 해요.

패닥한테 진료 받을려면 몇일 기달려야 하고... 짜증납니다

친한 지인(현지 케네디언) 통해 어렵게 한자리 만들어 패닥을 만나 간단한 검사(피검사)등 진료를 받은 후 집사람도 받아주길 부탁했으나 기다리라고만하여 1년넘게 대기하고 있어요.

평 좋은 의사들은 대부분 이렇게 얼굴 마주하기도 힘든게 여기 현실이에요. 이럴때 필요한게 인맥인거 같아요. 평 좋은 닥터는 대기표도 안주거든요. (더이상 새로운 환자를 받지않는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연 맺으면 평생함께하게될테니 급한진료는 워크인 클리닉에서 해결하시고 가능한 인맥 동원하여 평좋은 패닥과 연결되는것을 추천합니다. (패닥이 맘에 안들면 바꾸는것도 가능하지만.. 현실은...) 참고로 제 패닥은 응급상황이라면 우선순위로 예약잡아주고 (당일도 가능) 어디가 좀 불편하다 하면 온갖 의사들과 직접 예약을 잡아준다고 소개시켜준 지인이 자랑하듯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