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도 오지 말라는 거지가 있다.
교회에서 주는 온갖 무료급식 아이들 무료레슨받고 교회 행사에 참석해서 다 챙겨서 먹다가 정작 일요일에는 교회 한 번 안나가면서 교회에 헌금도 안하고 수년째 같은 패턴으로 체리피커로 살았더니 교회 사람들이 무시하다가 최근에는 그만 나오라고 하는데.
교회가 원래 그런건가? 아니면 거지가 너무 한건가?
2018-Ap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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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PEQ거지랑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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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결국 비즈니스 단체에요. 염치없게 예배도 안나오고 얼마되지않는 헌금조차 안내면 왜 받아줘야되는거죠 ? 그 쉬운 것 조차 안하는데 오죽하면 쫓아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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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조건없이 받으셨으면서식사를 빚졌다고 판단하고 계시는군요기독교 복음이랑 정반대되는 이야기를 하시네요하니님을 믿는게 맞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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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조차 거부 당하는 사람은, 말 안 해도 아시겠죠? 개무시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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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을 거부하는 교인과 교회는 말하지 않아도 알겠네요.믿음이 없으신 겁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을 내치다니.그건 악 입니다. 하나님은 악을 증오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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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제대로 잘 안내고 애들 데리고 가서 밥만 처먹는 인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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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헌금을 조금이라도 부족하게 하면 하나님이 바로 칼 같이 응징해주시길.헌금은 교회에 내는게 아니라 나한테 허락된 물질이 하나님께로 부터 왔다고 표현하는 거죠금액이 크던 작던간에 하나님과 개인의 문제입니다.다른 사람이 잘 냈다 안냈다 할 문제가 아니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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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하나님과 개인의 문제...ㅋㅋ그런데 왜 한국 교회들은 그렇게도 헌금인 교회재정으로 쌈을 해대죠?어디 사람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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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 이런 인간들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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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짝 두꺼운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반찬봉사 한번 안하면서 애들 끌고 와서 먹기는 또 얼마나 많이 먹는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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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반찬봉사를 잘 하시나 봅니다마음이 없는 봉사, 섬김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실거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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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무료급식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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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교회는 돈을 내고 식사하는 식당이라는 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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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교회에서 주일에 식사를 제공하는건 교회에 온 신자들을 위함이지 그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자선봉사 개념은 아닌데요. 돈내고 식사하는 곳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길거리 무료급식소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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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살 아줌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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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명도 아니고 진짜 매주 빠짐없이 와서 눈치없이 계속 먹고 남들 아랑곳 안하고 내빼는 인간들 보면 할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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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 예배드리러 가는게 아니라 누가 와서 밥을 먹고가나 만 집중하고 계신가요?그런 가식적인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시면 하나님이 받으실 것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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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애둘 데리고 와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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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두다 교회에 데리고 다니는게 부러운건가?하나님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다같이 와서 예배드리고 가면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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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애들 주루룩 데리고 와서 밥만 먹고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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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그리하라고 가르치더냐.기도안하고 없는자는 가차없이 내쫒으라고?그렇게 가르치는지 처음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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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가서 적당히 쳐먹지.예수쟁이들 화났잔아.본전도 못 뽑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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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8 아줌마같이 애들 데리고 걸식하는 것들은 내치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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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어디 나와있죠????이따구 거짓 메세지 전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곧 내치실거애요정의로운 하나님이 본인이 곧 거지가 되게 만드시겠네요그때가서 딴소리 말아요. 본인이 자처한 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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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c6님아그건 하나님이 가르친게 아니라 니네 목사가 그리 가르친거지말은 똑바로 하자.하나님의 가르침과 목사의 비지니스를 헷갈려 하는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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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밥만 먹고 가는 진상얌체족 납셨네... 뻔뻔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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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고 아저씨고가 문제가 아니라 난민들도 아니고 신앙심도 없이 먹으러만 오니까 말들이 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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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안해도 기도하고 묵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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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심이 좋아야지 교회 밥 먹을 수 있는건지 처음 알았네요이런 생각하시는 분은 신앙심이라곤 조금조차 없는거 같은데뭐라고 다른 사람 판단을 하고 있는건지.예수님을 믿고 성화가 되었다면 섬김의 마음을 가지는게 당연한데섬김의 마음이 없는걸 보아하니 신앙심이 없어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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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인가요? 이니셜, 위치만이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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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 집사님들 권사님들 무료취식하는 거지엄마들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세요애들 데리고와서 먹어으면 설겆이라도 하는 흉내종 내세요무슨 노숙자들 무료급식소도 아니고 밥만쳐 드시고 더 얻어먹을꺼 없나 기웃거리기나 하고정신들 차리세요 아주머니들 교회는 애들 밥먹이고 케어햋주는데가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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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원래 그런 곳입니다 약한사람 감싸주고 챙겨주는 곳교회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않으니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거 겠지요신앙심이 부족하니 나오는 컴플레인 입니다건강한 공동체라면 공동체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품었을겁니다건강하지 않고 판단만 하니까 화목하지 않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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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는 분들.진심으로 본인들 교회 이야기 쓰는 겁니까?기독교인들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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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윗댓글 쓴 사람인데요사실이거든요? 몬트리올에서 두째가라면 서운한 큰교회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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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째가라면 서운한 큰교회는 또 뭐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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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호산나 둘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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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ㄹ교회가 제일 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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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사실이면 정말 교회가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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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데리고 밥만 쳐먹으러 올라면, 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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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음이면 그냥 교회에서 밥 섬김을 안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하나님이 아주 크게 혼내셔서 깨닫게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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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하나님이 혼내길 기도!멍충아 그건 기도가 아니고 저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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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먹으러 나오는 아줌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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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심을 가지고 와서 함께 찬양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고 그런다면야 문제 될게 없죠 그런덕 지금 오시는 분들을 보면 교회에서 콩고물 떨어지는거 없나 바라고 오는 사람이 태반이라는데 문제가 있는겁니다.어찌 생각해 보면 여기 교회다니시는 분들 자체가 신앙을 가지고 교회를 다니셧던게 아니고 집사 권사 장로 타이틀 달고 어깨 힘주고 다니고 싶어서 교회 오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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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어느 교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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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b 글 이어서)세상적인 기준에서 '염치없다' 는 표현이 아예 틀린 말도 아닙니다만,적어도 교회 집사 권사들께서 그런 언행을 한다는 것은 큰 충격이 아닐 수 없군요.예수님도 제자들 발을 직접 닦아주셨는데. 섬김을 행하여야하는 교회에서 이런 말들이 나온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두 교회 다녀서 함부로 비판하면 안되는데..일부 몇 몇 분들만 그러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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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소 알려주세요. 이 밥만 쳐먹는 가족들 댁으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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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신은 교회가 돈 내고 밥 사먹는 식당이란 뜻인가요? 돈 있으면서 안 쓰고 남한테 폐끼치는 사람들 봐서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하나님의 몸이라는 교회에서 적어도 그런 말이 나온다는 것은 그 본질이 변질된 것이 무섭고 충격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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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인간들은 자기들 단톡방에서나 노세요. 오프라인에서도 몰려다니면서 분위기 흐리는데 온라인에서까지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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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천국 불신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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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곳 기독교인들은 신앙심이 있는건가요?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말하신 분은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있지 않는 것 같음그런 쓰레기 같은 마음으로 섬기는 것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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