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찾기가 쉽지 않네요 교회가야 사람들을 만나 수 있나봐요 너무 속이 보여서 가기가.. 여러분은 어떻게 해서 친구..... 방법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전업주부임 (악플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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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불어 배워서 이웃들과 소통하는 재미에 폭 빠져 사네요외로울 틈이 없어요말을 그리 썩 잘하지는 못해도진심으로 다가가면 친구의 사귐에 있어서 언어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 가는 중이예요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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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나 불어를 배우러 다녀보세요.한국 어머님들 많이 가는 알리 같은곳 말구요.가보면 한국인도 가끔 있고 같은 처지의 이민자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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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배울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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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불어 배우러 다녀도 한국 사람 한명도 못 봤어요. 동네마다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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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이세요? 아님 외곽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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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카에 서블렛 집 내놨다가 집 보러 온 엄마랑 지금 절친됬어요.집 보러 오기 전부터 전화 수다로 한 2시간 떠들다가 집을 떠나서 차 한잔 하기로 했고, 막상 집보러 왔는데 인상이 너무 좋은거에요.왜 나이 마흔 넘으면 성격 얼굴에 다 나오잖아요.집은 정작 다른 사람한테 넘겼지만, 그때 안 만났으면 어쨌을까 싶어요.인연은 언제 어디서든 만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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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