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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의사 판사 검사 전문직으로 일하는 한국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 c28e Mar.29
    장난하냐? 여기 불어권인데 많겠냐?
  • 801f Mar.29
    의사는 꽤 있는걸로 알고있고 (2세들) 판사도 가끔가다 몇명 있다고 들었어요. 물론 젊은사람들. 이민 1세대의 자녀들이 전문직이 많아요 
  • 3c1e Mar.29
    의사가 꽤 있다구요? 퀘백에서 의사하는거 맞나요? 어디에 있나요?
  • d989 Mar.29
    어디에 있는지 왜 궁금한거에요? 
  • 89f0 Mar.29
    개인적으로 2세나 1.5세 중 의사 변호사 회계사 계리사 수의사 아는데 검사나 판사는 모르겠어요. 뭐 제가 한국 사람 다 아는 것도 아니고 퀘벡 넓은데 몇 명은 있겠죠.
  • 8bd2 Mar.29
    이민변호사는 제끼자.
    무슨 유학원도 아니고.
  • 9c51 Mar.29
    한국 교회 가면 의사같은 전문직인 한국인들 꽤 된다고 하던데 제가 실제로 보거나 얘기 들은 사람은 황치과 원장님과 북쪽 어딘가에서 치과 개원했다는 분 광고 그거 딱 두개에요. 다른 한국분들은 광고를 안해서 모르는건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판사가 된 한국인 2세 얘기는 들어본 적 없고 검사 한명, 변호사 한명 이게 다에요. (이민 변호사 제외하구요. 이민변호사는 코트에서 변론하는 자격이 없다 하더라구요)
  • 14b7 Mar.29
    변호사들 있어요. 2세랑 1.5세라서 한국 사람들이랑 알고 지내지 않아서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그 부모도 한국 교회 같은거 안다니고 그냥 친한 사람들만 만남.
  • 647c Mar.29
    2세 변호사분 계셔요. 전문분야가 교민과 그리 상관이 없는 쪽일을 해서 그렇죠.
  • c688 Mar.29
    한인사회에 섞여있지않은 한인들 꽤 많더라구요. 예전에 맥길종합병원에 일하는 젊은 한국계 의사를 봤는데 물어보니 한국어는 전혀못하고 여기서 자랐다고 하더군요  그런분들이 여기저기 있는거같아요 
  • 09cc Mar.29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게 무슨 한국인이람
  • cfe7 Mar.29
    언제부터 한국인은 한국말을 꼭 해야하나 한국피가 흐르면 한국인인거지 
  • e8fd Mar.29
    한국인 피가 흐른다고 다 한국인이 아님.. 나라팔아먹은 매국노도 한국인이라고 떠드는게 웃김..한국인은 한국인이지만...
    어쨋건 난 한국인이다 라는 본인의 신념만 있으면 한국인이라고 봐도 될듯. 근데 한국말 전혀 못하는 2세라면 그런생각을 갖고있을지는 의문...
  • f316 Mar.29
    이런 질문을 하는 본인은 전문직이세요?.
  • 4aec Mar.29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윗분 글 처럼 1.5 또는 2세라서 한국말 잘 못하고, 또는 한국말 해도 한인들과 잘 어울리지 않아서 모르시는거에요. 저는 일때문에 전문직분들 좀 만나 봐서 아는데 한인 변호사,검사,회계사,의사,간호사,보험계리사,대학교수,경영컨설턴트등 꽤 많습니다. 변호사는 제가 아는 한인변호사만 이미 4명이고요. 
  • 9b2f Mar.29
    간호사는 빼야죠 
  • 477b Mar.29
    웃기는 사람이네 ㅋㅋㅋ 도데체 무슨 정의로 전문직이 아니래?  여기선 전문직 리스트가 있어요. 거기에 속해야만 전문직이고 당신처럼 입맛대로 정하는거 아니구요 
  • 571e Mar.29
    저 위에 있는 변호사, 검사, 회계사, 의사, 계리사, 대학교수, 경영 컨설턴트 다 10만불 이상 버는 직업인데 간호사가 오버타임 하지 않고 10만불 이상 버나요? 같은 급에 놓기에는 좀 그렇죠.
  • bd13 Mar.29
    그럼 질문을 다시 하던가요. 전.문.직. 말고 10만불 버는 한국인이 있냐고 물어야죠.  같은 급이던 말던 간호사는 전문직입니다.  
  • 5a2a Mar.29
    아이고 미용사에 네일 해주는 사람도 전문 교육 받으니 전문직이라 하겠네 ㅎ
  • 4275 Mar.29
    나 원...미용사나 네일아터가 생명과 관련된것도 아니고 환경이 다르잖아요. 비교를 어찌 이렇게 하는지...ㅉㅉ
  • f947 Mar.29
    꼭 이렇게 못 배운 티를 내시는 분이 있네...
  • 5291 Mar.29
    나 아는 간호사는 주당 2천불씩 받던데..? 
    퀘벡은 아니고 온타리오...
  • 1e6e Mar.29
    간호사들 열폭.
    조심해야디. 
    퀘벡이 간호사이민이 쉬워서 엄청들 와있는데...
  • 7d2a Mar.29
    영주권도 있고 일도 바로 할 수 있는 간호사들 부러워 하는 사람들 많네 ㅎㅎ
  • fa61 Mar.29
    간호사처럼 열악한 상황에서 일하는 사람을 왜 부러워하지? 
  • 0842 Mar.29
    캐나다 간호사가 열악한 상황에서 일하는거 보신적 있으세요??
    어떤 환경인지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궁금하네요...
    제가 가는 병원들 간호사들은 전부 자기 사무실 갖고 있고 의사랑 같이 일하던데요??
    설마 RN,LPN,PSW를 구분 못하시는건 아니시죠?
  • 482b Mar.29
    RN 압무환경과 쉬프트 엄청 열악하다고들 진짜 간호사들은 지들 블로그나 카페에 올립니다. 
    제가 가는...이면 간호사 아니시죠?
  • e074 Mar.30
    이번에 돈 제대로 못받고 자기들 갈아서 일 시킨다고 항의하는거 뉴스 못봤음? 그거 이번해만 그런게 아니고 항상 그래온건데? 여기 1세중 간호사로 온 사람 꽤 있어서 자기들끼리는 힘들어도 나도 전문직이야 하는 근자감으로 살아서 그런건가. 
  • 8430 Mar.29
    내가 아는 간호사로 영주권받고 온 스무명쯤 되는 간호사 중 언어되고 능력되서 일하는 사람 단 한명 ㅋㅋㅌ
  • 217c Mar.29
    아니요 자부심을 느끼고 싶어서요 간접적으로 여기 글들이 너무  비관적이어서요
  • 9413 Mar.29
    왜 간호사가?
  • 1695 Mar.29
    간호사도 여기선 전문직이에요. 한국간호사 같은줄 아나보네. 한국식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여기 간호사는 환자문제로 의사와 상의하는 관계지 시키는거 라는 관계가 아니랍니다. 직업학교 널싱과정은 간호조무사의 보조 같은거구요. 퀘벡에서 간호사는 생각보다 수준이 높고 전문직에 속합니다. 뭘 좀 알고 답글들 다세요.
     
  • f569 Mar.29
    전문직인들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몸노동하는건 한국이랑 비슷. 하물며 언어 문화 다른데 갈굼도 비슷.
    그래서 쉽게 받아주는건가.
  • ac5c Mar.30
    여기 퀘벡커도 간호사는 자랑스러워 하지 않아요. 의사라면 모를까. 와이프가 병원에서 일한다고 하지 간호사라고 바로 대답하지 않더라구요. 그 직군에서 일하는 간호사는 자부심이 있을지 몰라도 주변사람들도 과연 그럴지 의문이네요. 공부도 의사만큼 한다고 새내기 의사 가르치려 드는 간호사 보면 자격지심인듯해요. 그런다고 알아주는 직업이 아니라는거 본인도 알텐테 심보가 고약한거죠.
  • 217b Mar.29
    몇년전만해도 여기 pr카드랑 캐네디언 여권 만들때 guarantor 싸인 필요 했는데. 의사,변호사, 회계사, 엔지니어(라이센스있는)등등. 이런직종을 전문직으로 생각하면 될듯. 한국이랑 많이 다르죠.
  • cd81 Mar.29
    개런터로 간호사는 없던데...
  • d305 Mar.29
    맞아요. 간호사 전문직인거.  구지 한국식으로 정의하자면 간호사-간호조무사-간호조무사의 보조 이렇게 3단계로 나눠요. 간호사도 연차에 따라 한국처럼 수간호가 있는데 이분들은 의학 학술회의도 참석해요.  
  • 624e Mar.29
    ㅋㅅㅋ 다 2세들이네
  • 502c Mar.29
    한국어 하는 1.5세도 많아요. 대신 한국인들하고 잘 안어울림. 여기서 크며 사귄 퀘벡 친구들이나 일하며 만난 인맥들하고만 사귐
  • 0ffd Mar.30
    그럼 2세나 다름없죠 뭐..
  • ac00 Mar.29
    아줌마들 또 싸움 붙었구만, ㅉㅉㅉ
  • dcf9 Mar.29
    전문직 얘기하다 웬 뜬금없는 아줌마 타령?
  • a619 Mar.30
    밥벌이 하는거 당연한건데 유세 떠는 사람들 모임이 있다던데 거기가서 함 물어보슈...간호사는 전문직 해당되는지
  • d04e Mar.30
    간호사 한명이 열폭하네....
    딱하다.... 아무도 안 알아줘서 어째쓰까나....
  • a583 Mar.30
    예전엔 의사가 남자가 많고 해서 같은 직장이라 간호사랑 결혼하는 의사도 꽤 있었는데 요즘은 의사가 약아서 그런지 시부모 되는 사람들이 기피해서 그런지 간호사가 환영받지 못하는게 현실이죠. 저도 제딸이 만약 간호사로 간다고 하면 결사반대 할것 같아요. 여기서도 잘안하려는 직업이어서 부족하니까 이민자로 간호사를 받는 거겠죠. 한국이 외국인 공장 근로자 받는 것처럼요. 그래도 간호사들 힘내세요. 사명감없이 하기 힘든 직업이니까요. 
  • 1425 Mar.30
    주변에 아들 의사랑 예비며느리 간호사 결혼 결사반대하는 집 엄청 많아요. 
  • 9ed9 Mar.30
    인간적으로 간호사는 빼자. 한국보다 대우 잘해준다는거지 누가 간호사를 전문직으로 보냐.
  • efdd Mar.30
    전문적인 분야는 몇천개의 직업군이 있죠.
    하지만 통상 우리가 전문직이다 하는거엔 모든 직업이 다 들어가지 않아요. ㅎㅎ
    간호사님들 열일하시니 까고픈 맘 없구요.
    수고하세요.
    그냥 간호사부심만 좀 빼시면...될듯요.
    (아님 간호사 와이프 두고 남편분이 이러시는거임?)
    아무리 이동네가 사십년 전부터 간호사이민이 활성화되었고 지금도 캐나다 중 간호사이민이 가장 쉬운 곳이래도요.
  • 35c5 Mar.30
    나도 간호사 까고 싶지는 않은데 부심 너무 부리면 욕만 먹는다는거...
    아무도 간호사 안 부러워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