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너무 무서운 곳이라 손 벌벌 떨면서 글씁니다 근데 글자 크기 왜케 크게 되는지 어떻게 줄이는 것도 모르겠네요 ㅠㅠ
예전에 반찬 품앗이 한다는 글 봤는데 요리 안하고 못해서 저는 일반 가정집에서 반찬 사먹고 싶어서요 식당에서 질리도록 사먹다가 마트에서 더 질리도록 사먹었고 반찬/국 등 전문적으로 만들어 파는 곳도 이용해 봤는데 맛도 없고 소화도 안돼요
가끔 한인 가정집 놀러가면 먹는 그런 밥상 간도 간간하고 인위적인 맛이 아닌 그런 건강한 식사 같은 엄마가 차려주는 식사를 하고 싶어서요 또 가리는 것도 많고 못먹는것도 많고.......입맛이 좀 까다로워서요...
그냥 제가 이런거 해달라고 주문하고 양이랑 가격이랑 협의해서 이주에 한번정도 구매하고 싶은데.....관심있으신 분 있나요? 아니면 누구 이렇게 판매하시는 분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