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6c81 조회 수 75675 추천 수 0 댓글 1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곧 학교 졸업하고 슬슬 잡 오퍼가 두 곳에서 나름 고르게 오고있는데요,

 

토론토, 몬트리올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어디로 정착해야 할 지 가늠이 잘 안가네요 

 

정착하게 되면 이변 없는 한 쭈욱 살 예정이라 (항상 떠돌이 생활만 해서 슬슬 지치네요) 더더욱 고심이 가네요.

 

제가 느끼는 각 도시 장단점은, 

 

토론토

 

장점: 

한인, 동양인이 많다 

세금을 덜뗀다 

영어만 쓴다 

 

단점: 

세금을 덜떼도 유틸리티, 인터넷, 차보험 등등 퀘백보다 훨신 비싸다 

토론토 집 1개 살정도 금액이면 몬트리올 2~3개는 산다 (+버블 언제꺼질지도 모른다) 

나중에 가정을 꾸리면, 퀘백보다 혜택이 적다 

다운타운에서 멀리 떨어져 살아야 한다 + 대중교통이 정말 안좋다 

몬트리올보다 단조로운 삶 ( 주변에 토론토 간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몬트리올보다 심심하다 하더라고요) 

일강도가 빡세다 (한국보다야 덜하겠지만 토론토는 미국 대도시처럼 일강도가 세다고 들었어요. 제 친한 친구는 이문제 때문에 토론토있다가 몬트리올로 돌아오기도 했고요)

 

몬트리올 

 

장점: 

모든게 토론토보다 싸다 

다운타운 근처에 살아도 affordable 하다. + 대중교통이 훨씬 좋다 ( 더구나나 REM 뚤리면 브로사드 살아도 10~15분이면 다운타운까지 갈 수 있음) 

축제, 볼거리가 더 많다 

토론토 집살돈으로 여기 집사고, 나머지 돈으로 넉넉히 누리면서 살 수 있다.

 

단점: 

불어 (제가 B2 레벨이긴 하지만 여기 현지사회와 동화되려면 여전히 부족한 실력이라.. 또 몇년동안 고생할게 보여 조금부담스럽긴 하네요) 

한인, 동양인이 적다 + 인종차별을 더 많이 당한다

연봉 10~20% 까지 차이가 난다 

세금을 더 뗀다 

 

이정도네요. 

 

토론토, 몬트리올 둘다 사신 교민들 있으시면, 의견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376 Mar.27
    넌 쫌 닥치고있어 넘 시끄러 
    너같은 사람이 신호위반 무단횡당 쓰레기 도시 인프라 날씨 행정서비스보다 더 최악이야 
    결국 너같은 사람이 있기때문에 여기 사회가 최하까지 가는거란다 
  • a425 Mar.27
    무논리. 
    개싸움 잘한다. 좋겠다.
  • 0d44 Mar.27
    지가 쫄리는 말엔 다 무논리 개싸움이래 ㅎㅎㅎ  사회생활은 가능하냐  
  • fc79 Mar.27
    니 글에 논리가 있냐? 펙트가 있냐? ㅎㅎㅎ
    무논리.
    개싸움꾼.
  • 5a99 Mar.27
    너가 쓰레기라는 팩트에 뭘 더 증명하라는 거냐? ㅋㅋㅋ  
  • 4e25 Mar.27
     
    펙트가 뭔지도 모르는. 개싸움꾼
  • 3637 Mar.27
    난 논리나 사실로 애기하는건 자신 있지만.
    너 처럼 개싸움은 못한다. 그래서 안 한다.
  • 7b99 Mar.27
    말잘했네 ㅋㅋㅋㅋ 최상류층도 너같은 인간땜에 쓰레기장에 사는거ㅋㅋㅋㅋ 넌 우짤래? 쫌 떠나줄래?ㅋㅋㅋㅋ 양심 좀 있어봐라 ㅋㅋ 
  • 4e47 Mar.27
    무논리. 개싸움꾼.
  • e638 Mar.27
    도대체 어디 살길래 신호위반, 무단횡단 쓰레기투기가 생활문화니??? 니가 하수구에서 사니까 그런거야. 내가 사는 곳은 그런 일 하나도 없거든. 너같은 놈들이 신화 위반 하고 무단 횡단 하니까 하나 하나 모여서 너가 사는 곳이 그렇게 된거겠지. 
  • 8606 Mar.27
    니 집 앞을 봐. 무슨 애기인지.
    그리고 그게 깨끗하면 니가 쓰레기인거야.
  • 41a6 Mar.27
    어휴 불쌍해라. 도대체 어떤 쓰레기 동네에 살고 있길래 ㅠㅠ. 진짜 이젠 불쌍해서 못봐주겠다.
  • 964d Mar.27
    다운타운 산다. 넌 어디 좋은데 사냐?
  • bc19 Mar.27
    님 그거 아동학대 아님? 자식을 그런 쓰레기 소굴에서 키우면 애 뺏겨요 ㅋㅋ
  • ddcb Mar.27
    이런거 많은거는 사실아닌가? 나도 많이 봤는데요
  • 51db Mar.27
    정말 공감되네요. 자신의 불행을 남들 붙잡고 끌어내려고 한다는게.... 
  • 3fe7 Mar.28
    그 대표적인 인간ㅡ 
    대나무숲에 저질욕 전문가 한명.
  • 6734 Mar.27
    점심시간 끝났어요 다들. 다시 일합시다. ㅋㅋ
  • 9ac5 Mar.27

    결론은 토론토 윈 ^^

  • 47d4 Mar.27
    토론토 편든사람은 악쓰면서 몬트리올 비하하기 바쁘고, 
    몬트리올 편든 사람은 논리로 대응하고.
    이래도 토론토 윈임? 누가봐도 져서 떼쓰는거 같은데?
  • a428 Mar.27
    엥???? 누구냐 넌 ㅋㅋㅋ 내눈엔 다 똑같은 인간들인거 같은데?
  • c10f Mar.27
    글들이 참 재밌네요.ㅋㅋ
    토론토 살다 몬트리올 왔는데 두군데 다 장 단점 있어요.
    두군데 다 지내다 보면
    단점은 점점 커지게 느껴지고
    장점에는 점점 무뎌지네요.
    확실한건
    집 없고 적당한 직업 없으면 토론토는 버티기 힘들어요.
    아이들 교육 환경은 좋구요. 단 한국인 많이 없는 동네기준이요
  • 955d Mar.27
    하 저아줌마 몬트리올 그지동네 제대로 인증하네 한마디로 돈없어서 온거잖아 아이고야 
  • e0ea Mar.28
    무턱대고 아줌마 아줌마 하지마라. 
    듣는 아줌마 기분나쁘다
  • 0b08 Mar.27
    ㅋㅋ. 실 수
    몬트리올 살다 토론토 왔어요.
    거꾸로 썼네요
  • 88b0 Mar.27
    ㅋㅋㅋ 되돌리기엔 이미 늦음 
  • 41ab Mar.27
    뭐라 생각하든 상관 없어요.~
    그런데 직장은 있어도
    집이 없으니 
    정말 살기 쉽지 않아요. 토론토.
  • ff2d Mar.27
    다시 오심 대죵
  • 0da4 Mar.27
    쓸데없는 소모전이 바로 이런건가요? 애들 집에 올 시간 되었으니, 간식준비나 얼른 하세요. 애들 배고파요.
  • 4126 Mar.28
    직장인데 ?
  • 62b9 Mar.27
    서울 같은 분위기가 좋으면 토론토 추천, 평타치면서 살고 싶으면 몬트리올..
    누구는 영국 분위기가 토론토이고 프랑스 분위기가 몬트리올이라네요
    저는 토론토요.....
  • ce39 Mar.27
    몬트리올 도착하자마자 잘못되었음을 느꼇던 1인
  • e843 Mar.27
    글들봐 여기 댓글 왜이래요?? 
  • 365d Mar.27
    위에 무논리 개싸움 글 읽을 때 전 한사람이 일인다역하는 줄 일았어요. ㅎㅎ 몬트리올 좋다는데 왜 그리 열내는지. 
  • 4ca9 Mar.27
    일인 다역 ㅋㅋㅋㅋㅋㅋㅋㅋ 
  • 7884 Mar.27
    토론토 한인들이 정상입니다
    몬트리올 한인들은 정신병원이 필요합니다
  • 2348 Mar.27
    뭐가 그렇게 나쁘다는거지 그냥 몬트리올 좋다는 사람도 있네 하고 넘기면 될일을 왜이렇게 몬트리올 똥통이고 세계 최악이야 라는 소릴 못들어서 안달인건지 ...뭔가 심리적으로 불완전한건 확실하네 그냥 남들은 그런가보다 그런 사람도 있는가보다 하면되지않나요? 왜 굳이 몬트리올과 거기 사는 사람들을 다 싸집아 쓰레기 가난뱅이를 못만들어 안달인가요? 꼭 그래야만 한다고 내 생각이 옳다고 스스로 위안삼아야할 이유가 있나요? 
  • 8296 Mar.27
    그러게요.. 그냥 토론토가 더 낫나 하고말면 될 걸, 굳이 자기가 살고 있는 몬트리올을 그렇게 비하할 것 까진 없는것 같은데... 
  • 518f Mar.27
    유학원들이 PEQ로 사람 한둘 낚은게 아닌가봐요. 그 분들이 다들 여기 힘들게 살아가고 있으니 열이 뻗치는듯
  • d0ac Mar.27
    근데 그 사람들은 이제 아예 방법이 없는건가요? 아님 불어 공부 더 하고 인터뷰 통과하면 되는건가요? 여기서 못살겠으면 돌아가지 왜 여기 남아서 저렇게 발악하는지 이해가 안돼서요. 누가 여기서 가지 못하게 감금해놓은것도 아닌데 왜 저러고 살까요?
  • 55d9 Mar.27
    몬트리올 그지 맞아요 전에 퀘백 독립 할뻔할때
    부유한 앵그로폰들이 타주로 다 도망갔어요
  • 1673 Mar.27
    몬트룔 싫으면 그냥 꺼져라....싫은데 도대체 왜 있는거냐.....도대체 이해 할 수가 없네......가족핑계 대지마라 니가 능력이 없는거 뿐이다. 돌아가기 쪽팔리고 할 거 없을까봐 쫀거 뿐 이겠지  아님 능력있으면 제발 닥치고 니가 좋아하는 토론토나 밴쿠버 가세요 정신병자 처럼 니 자신 그만 학대하고...치료를 받던가.....안쓰럽다
  • 01c6 Mar.27
    정말 웃긴 현상임.
    몬툘 싫어 떠나고픈 사람들이 여기서 불평하는건 그렇다치고. 나가도 별루고 재미도 없으니.
    나거픈데 
    그렇게 몬툘 좋다 행복하다는 사람들이 
    굳이 대숲와서 댓글질. 
    아주 보험쟁이나 예수쟁이처럼 끈덕지게 몬툘 좋다고 우긴다.
    그렇게 행복한데 뭐더러 여기와서 설교임?
    그냥 가서 페스티벌이나 당기고 할것 하쇼잉.
    여기 싫다는 사람들 치료를 받으라고 애절하게 댓글따라 다니고...
    그냥 니 몬툘이나 즐기시라구요. 
    ㅎㅎ
  • 5747 Mar.27
    ㅇㅇ 그래 다음 빙신색히
  • f26d Mar.27
    해결책:
    몬툘이 좋으면 대숲 들와서 글 읽지 마삼.
    끄읕.
  • 1458 Mar.27
    읽을 시간이 어딨냐.
    그렇게 좋은덴데...키보드워리어나 하고 있을 곳이 아님.
  • 57cd Mar.27
    잼잇는걸 으뜩하냐 캬캬캬캬캬캬ㅑㅋ
  • 85f0 Mar.27
    몬트리올 벤쿠버 보다 더 핫하네요 
  • 8698 Mar.28
    오타와도 있어요  거긴 토론토보다 더 심심함..
  • a113 Mar.28
    오타와는 몬트리올에 비해 어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