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돈까스 먹고 싶은데 하는곳 찾기도 어렵네요.
맛있는집 아시면 알려 주세요.
2018-Mar-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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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요, 몬트리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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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선 아마 10년은더있어야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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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성당 근처에 chez lee 라는 곳에 일식 돈까스 팔아요.생선까스도 있고 전 엄청 맛있었어요.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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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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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하긴 한데..일식돈까스는 아닙니당.한국퓨전까스.주인장이 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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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아니에요.. -_-오랜만에 돈까스 먹고싶어서 찾아간 곳인데 맛이 너무 괜찮아서 알려드린거에요..점심시간에 가시면 사람 많아서 기다려야 하니 1시나 2시 이후에 가면 사람 없더라구요.그리고 사보텐에서 먹던 일식까스 이런거랑 거의 비슷하게 나오던데요?한국퓨전까스는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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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텐 돈카스는 훨씬 두툼하고 밥과 국과 캬배츠 리필이 일식이죠. 재료도 좋은 돈과 빵가루를 쓰고요.쓴대로 가성비 좋아 먹을만은 하지만일본정통 돈까스집이나 사보텐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반식당 구조가 아니라 푸드코트처럼 잠깐 각자 앉아 먹기 좋은 형태의 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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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도 다 퓨전. 그리고 엄청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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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로얄 역에서 3분거리에 호야 라는 레스토랑 있는데 완전 일본식은 아닌데 한국 경양식처럼 종이도 아닌 그냥 적당히 두툼한 돈까스 파는 곳 있어요. 점심 때 가면 12불인가 11불인가 합니다. 돈까스 밥 양배추 샐러드 김치 미소장국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친절하시고 맛도 있었는데 다만 단점이라면 평일에 손님이 많이 없어서 살짝 미안함?부담감? 이런게 생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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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들어 먹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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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해먹는데 일식같은 바삭하고 굵은 튀김옷을 못만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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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튀김옷은 촉촉한 식빵 갈아서 하면 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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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이십장씩 해놓고 먹어요.정통일식은 아니래도 비슷하게 흉내내 먹기엔 좋은 메뉴에요.Chez lee는 저동네 지나갈때 테이크아웃 정도로 먹을만해요. 일부러 가서 먹을것 까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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