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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1b 조회 수 13572 추천 수 1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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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중국인이 엄청 많아요.

중국인이 워낙 많고 다른 이민자들은 상대적으로 적어요.

렌트비때문에 못 사는 이민자들이 진입을 못해요.

몬트리올은 난민과 저소득 이민자들이 엄청 많구요.

한국사람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많이들 오지요.

생활비 차이가 엄청 커요.

렌트비 때문이죠.

집값이야 다들 아실테고.

정말 돈 없으면 밴쿠버엔 못살아요.

하지만 몬트리올엔 살수 있지요.

  • 96f2 Mar.23
    집값이 서울보다도 비싼가요?
  • 70a3 Mar.23
    그걸 말이라고?
  • 14d9 Mar.23
    밴 아파트값 기본 10억.
    렌트비 기본 3000불.
    여기와 비교하면 대략 두배죠.
    덕어도 돈 두배 쓸 생각은 하고 오죠.
  • 1458 Mar.23
    근데 왜 지역이 다른데 계속 비교하는거죠?
  • 2647 Mar.23
    난민과 무상교육하려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 a3ab Mar.23
    밴쿠버 한인들 대부분 서울 출신인데 여긴 지방 시골이 많아요.
  • af33 Mar.23
    시골사람 진짜 많아요 한국에서는 보지도 못했을사람들..
  • c5c6 Mar.23
    어쩌라고
  • 8ca6 Mar.23
    분위기나 인프라가 어떻게 다른가요?
  • 596f Mar.23
    본인이 살고 싶은데서 살면되지 왜 이런 비교를 하시는지요. 글쓴이가 굳이 비교 안해도 다들 알아서 살든 떠나든 합니다. 
  • 7cb1 Mar.23
    안녕히계세요 여러분들 정답은 여기서부터 벗어나는것입니다~하하하하 ....보다보다 어이없어서 정말...
  • 8cfe Mar.23
    역시...무식이 젤 무섭다는 말을...
    여기서 재차 확인하게 되네요 ..ㅠ
  • ebf9 Mar.23
    차이고 뭐고 모루고 사는게 약이에요
  • 9515 Mar.23
    애들 몬트리올 적응해봐라.  타지역 가기쉽나.  돈 있어도 못간다.  여기서건 저기서건 애들 잘키우면 토론토건 벤쿠버건 아이들 대학교나 직장 따라 이사갈수 있어
  • 89ab Mar.23
    애들이 몬툘에서 적응한들 왜 타지역에 못가는지?
    부모가 돈없어 못가는건 아니고?
  • 8535 Mar.23
    왜 모든 가치기준이 돈으로 시작 해서 결정까지 해 버리는지 참 안타까워요
    제가 보면 이런비교를 하시는분은 아마 몬트리올에 10분 이내일듯 해요.ㅋ~그랬으면 하는 희망. 넘 많은분들 아니길 바라면서요
    그런데 이분들은 여기서 뭐가 그리 힘들어서 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요
    벤쿠버.토론토 비싸다고 하지만 거기도 반지하 방2개 시설 괜찮은곳 1000불 좀 넘으면 살아요
    토론토도 지하철역 한두정거장 버스타면 1800불 방두개 아파트 사는분도 있구요
    집값 엄청 차이 안 나는거 같은데...그리고 돈 좀 없으면..그게 왜요?
    돈돈으로 평가하려는 당신들은 당신부모님 돈 없다고 무시 할 수준으로 보여서 너무 안타까워요
  • e250 Mar.23
    어맛...
    밴쿠버를 글로 배우셨나.
    거기 반지하 방두개집 3000불입네다.
    대체 밴쿠버 어딜가면 방두개 반지하가 1000불이요?
    그런 집은 10년전 20년전에도 없었오. 밴이라 하기 뭐한 끝끝 동네도 2000불.
    왠만한 방2 아파트가 2000불이 훨 넘기 때문에 1000불이면 넓은 6550렌트 가능한 몬툘의 두배는 들어요.
  • f06a Mar.24
    벤쿠버 카페 찾아가서 검색충분히 해보세요 그럼 아실겁니다
  • 342c Mar.24
    그러게.
    취업이 된들 집값때문에 못가는데.
    애들 생각히면 가고는 싶은데...
  • a10a Mar.23
    밴쿠버에 중국사람만 많은게 아니라
    한국인,일본인,필리핀,인도사람도 동일하게 많아요.
    시리아 난민들도 많이 들어왔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뭘 쓴거죠?
  • f1e5 Mar.23
    하이구...
    안살아보곤 저러네.
    밴가믄 여기처럼 난민에 무상교육 한국인들 없수다.
    대부분 투자이민 조기유학.
    그리고 한국 일본필리핀인도계 자체가 여기 시리아 아프리카 난민처럼 난민들이 아님. 
    렌트비가 두세배 드는 도시엔 그런류의 난민들이 살수가 없음
  • bdb3 Mar.24
    밴쿠버에만 20년 살았습니다
  • 10fb Mar.24
    밴쿠버에는 대부분 투자이민 조기유학생이라고요?
    글쓰신 분은 밴쿠버에 살아보셨습니까?
    몬트리올은 최근에 한인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그렇지
    밴쿠버에도 한인들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 부터 글쓰신 분이 말하는 무상교육 한국인 많이 봐 왔구요.
    투자이민 보다는 독립이민으로 오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난민이 없다고 하시는데 밴쿠버에 가보긴 하셨습니까?
    이미 오래전 부터 BC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시리아 난민을 받아왔고요.
    다른 곳에서 온 난민들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한 정첵도 잘 되어있고요.
    특히 렌딩해서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훈련도 해주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지요.
    제가 난민 돕는 단체에서 봉사활동도 여러번 해보아서 그 부분은 잘 압니다.
  • 6a81 Mar.24
    전 밴쿠버에 30년 살았고 아이들은 거기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
    밴쿠버에 아무지역에나 한국인이 살지 않아요. 한국인이 모여사는 동네엔 난민들 없다고 보시면 되요. 있다면 1세가 아닌 2세들이죠. 부모나 할아버지 세대가 보트피플이거나 전쟁이 나서 레퓨지 오거나. 
    대부분 학군따라 좋은 지역에 모여 살아요. 잰쿠버 전역에요. 몬트리올처럼 영어동네나 차없이 편리한 중심지에 몰려살지 않거요. 몬트리올 영어권엔 정말 1세대 난민들 많습니다. 
    무상교육요? 흔히들 말하는 college와 university레벨로 공부하는 부모와 함께 온 무상교육입니다.
    그 무상교육. 여기 교육환경 별루다...하는 사람들 와서 실망해도 그냥 살아요. 어찌보면 한국보다 좋은 환경 찾다 여기와서 그냥 영불어 다 배우니 좋지...하고 체념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요.
    진정한 무상교육은 쾌백에서 어학원 다니며 아이들 둘셋 데리고 오는것 아닌가요?
    제가 느끼기엔 엄청나게 밀려 들어오는 이 몬트리올의 매력은 어학원 무상교육과 혹시? 하는 마음에 직업학교 통해 peq라도 받아볼까 하는 사람들입니다.
    기억하세요. 한달 생활비가 두배가 드는 도시에 오는 사람들과 몬트리올사람들과의 여유와 궁상. 그리고 시기.
    이게시판을 보면 알수 있어요. 몬트리올 한인 대부분이 어떤 사람들인지.
  • d315 Mar.23
    밴쿠버 아파트 렌트 사이트 한번이라도 들어가봤슈??? 여기서 좋은 동네 렌트값은 알고 있누?? 다 지역나름 가격 차별 당연한거 아닌가??  이런글에 댓글을 쓰는 나도 참 한심하게 느껴지네
  • b5d3 Mar.23
    집값은 밴쿠버가 비싸지만 생활비는 여기보다 훨씬 쌉니다.
    주변에 농장이 많아서 식료품이 훨씬 싸고 세금도 적게 내고요.
    집을 사려는게 아니라면 렌트비가 이곳보다는 좀 더 비싸지만 안정적인 생활할 수 있어요
  • 81ba Mar.23
    그나마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
  • f499 Mar.23
    아닙니다.
    밴쿠버 수퍼 플라이어를 보구 이야기하삼.
    쯧쯧.
    PA Adonis Esposito Super c급이 없고
    수퍼스토어나 두어군데고.
    동양식품은 더 많고 싸지만 전반적으로 일반식품은 훨 비쌈.
  • 3dde Mar.24
    플라이어 볼 이유가 없죠. 계속 살다가 왔는걸요.
    저는 밴쿠버에서 10년 넘게 살다가 이직해서 이곳으로 온지 3년 정도 됬어요.
    슈퍼스토어는 곳곳에 있습니다. safeway나 save on food등 대형 마트도 많고 야체 가계도 많이있습니다
  • 0106 Mar.24
    오타가 났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10년이 아니라 20년이요. 위에 글 쓴 사람이랑 같은 사람입니다.
  • d20b Mar.24
    누가 밴쿠버 식료품비가 여기보다 싸다고 하나요? 정말 무지하시네요.
    밴쿠버를 모르거나 여기를 모르거나 둘중에 하나의 경우네요. 
  • 96c9 Mar.24
    편견에 편견 쯧쯧
  • 99ad Mar.24
    어쩌라는거죠?
  • 831b Mar.24
    여기서 밴쿠버 별루다 하는 사람 중 1%나 거기서 살아봤을까 ㅎㅎㅎ
    그냥 그렇게 알고 여기 사는게 속편해요.
  • cb75 Mar.24
    그냥 밴쿠버라고만 하면 개거품 물고 싫어해요.
    여기 사람들이 고약해서 
    못 가질건 밟아버리는 습성이 있어요.
    밴쿠버 토론토 하물며 오타와라고도 하지 말아요. 
  • 0f08 Mar.24
    ㅋㅋㅋ 무슨 좀비들처럼 떼지어서 달려들고 물어 뜯죠 ㅋㅋㅋㅋ
    타주에서 왔다 그러면 처음엔 눈 동그래져서 이것저것 지들 궁금한거 다 캐묻고는 뒤에서 사람 병신 만들어버리는 거 순식간이에요 ㅋㅋㅋ
    몇 번 당하니 이 게시판이 놀랍지도 않아요 ㅋㅋㅋ
    오죽하면 어떤 엄마가 안 튈려고 일부러 제일 헐은 옷 입고 한국 사람들 만난다잖아요 ㅋㅋㅋㅋ
  • be76 Mar.24
    좀비들이죠. 떼로 달라붙어 물어뜬는거죠.
    멀쩡하던 사람들도 전염되서 좀비짓하구요.
    밴쿠버니 투자이민이니 사립이니 단어만 들어도 눈 빨개져서 유언비어 만들어내는거 여럿 봤어요.
    게다가 뻥쟁이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정말 질려요.
  • 66fa Mar.24
    비싸면 다 이유가 있지 . 싸면 또 다 이유가 있지.
    여기가 싼거는 다 알고 이유도 다 알잔아. 
    비싼데 있는거도 알고 거기로 못가는 이유도 다 알잔아.
    다른 사람한테는 뭐라 뭐라 핑게대도 스스로는 알잔아.
    그런데 다른주 말만 나오면 ㅈㄹ들을 하는 이유는 뭐냐?
    ㅎㅎㅎ 그런데 그 이유도 본인은 다 안다.
    스스로에 만족하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아라.
    남과 비교하는 순간 불행해진다.
  • c4bf Mar.25
    정답
  • 2438 Mar.24
    차이 있어요.
    요로분 맘속에.
    하늘과 땅 만큼.
    동에서 서로.
  • 8ce2 Mar.25
    선택사항도 아닌데 뭘 비교를 해요.
    차이 알믄 이사갈건가요?
    그냥 모르고 살고 
    혹시가게 되면 가서 부딛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