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번에 가서 맛있고 좋았는데 갈비는 좀 너무 달았어요 새우는 이게 새운가 싶을 정도로 조그맣고요. 그래도 친절하시고 대부분 맛있어서 좋았어요. 하지만 누구 대접해 드리는 용으론 좀 별로 같아요. 딸로 부스 처럼 칸막이 쳐 있는게 아니고 그냥 오픈돼있고 바로 옆에 다른 사람들이 앉아있고 해서 캐쥬얼 하게 가긴 좋은데 대접용은 별로요.

혹시 저녁을 좀 늦게 9시 쯤 먹어도 된다면 https://www.tripsavvy.com/montreal-restaurants-upscale-late-night-2391989 이런거 한 번 보세요. 여기에 나와 있는거 말고도 여러 비싼 레스토랑이 코스 메뉴를 25-30$ 정도에 팝니다. 스테이크 좋아하시면 Moishes 좋아요. 아니면 Ikanos 나 bonaparte 에 점심 메뉴도 정말 괜찮고요. 하지만 보통 때 가려면 좀 가격대가 비싸지요 baton rouge 보다는. 밑에 분이 추천하신 류벤스도 괜찮습니다. 대신 예약하고 가세요. 투어리스트 많이 가서 엄청 몰려요.

손님대접을 싸다고 9시반이후에 세트메뉴 먹으러 가라고? 

바통후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가격대랑 모이쉬 디너 타임 가격대 비교가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이 늦게 도착하면 저녁 늦게 먹으러 가도 되는거지 트집잡고 있네.

그러게요. 모아쉐 퀄러티가 훨 낫지. 아님 케그도 괜찮습니다. 올드포트 케그요. 

지나가는 사람인데 링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