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마다 다르죠

그냥 가정 주부가 할만한 일은 없을까요?

아후 지겹다

나도 영어만으로 취업했다. 개발쪽이다.

프로그래밍 쪽 영어만으로 꽤 있음. 쥬이시가 하는 회사들 쪽 알아보세요

저도 영어로만이요.

위를 보면 알겠지만 스킬이 있어야함. 아무것도 할 줄 모르면서 일 찾으려고 하면 영어를 해도 불어를 해도 밥 찾기 어려움.

밥줄이라고 쓰려하셨나...

컴터랑 패션은 스킬+영어로 가능.

근데 불어 못하곤 매니저급이 안된다는...

언어 안되면 취업은 될지 몰라도 진급은 어려운건 사실임...뭐 굳이 매니져급 할 필요 없다 생각하면 맘은 편하지만 그래도 뭔가 억울...

승진은 둘째치고 이과는 취업이라도 가능한데 문과는......암전

미국회사 다니는데 불어로 인한 불이익이 전혀 없습니다.

영주권은요?

30명 이상인가 있는 회사는 꼭 불어 해야 합니다. 저는 이름 좀 알려진 대기업??중소기업?? 다니는데 가끔 정부에서 감사 나오더라고요. 컴퓨터 윈도우 자체도 영어로 되어있나 불어로 되어있나 그런 것도 확인해요. 그래서 정말 꼭 일에 필요한거 아니면 다 불어여야함. 저희 남편은 소규모 15명 정도 되는 유대인 경영 회사 다니는데 남편만 빼고 다 불어 하나도 못해요. 회사에서 영어로 일하고요. 그래서 유리천장 같은거 없고 소규모라도 베네핏 다 있고 연봉 좋고 한데 장단점이 있겠지만 특히 HR 같은 경우 시스템 적이지 않더라고요. 예를 들면 2주급을 디렉트 디파짓이 아니고 체크로 주거나, 연차 내거나 할 때 좀 더 매뉴얼리 인풋하고. 하여튼 하고 싶은 말은 찾아보면 능력만 있으면 영어로만 일할 곳은 꽤 있다는거요. 남편 회사에 중국인 한 명 있는데 이 사람은 회사에서 영주권 지원인가 워크비자 지원인가 해줘서 지금 영주권 땄다고 하더라고요.

껨회사나 불어못해도 매니자가 되나보지

 icao같은 유엔산하는 불어필요없어요. 대신에 영어가 쎄야죠. 그 안에 한인 근로자들은 웬만하면 추천안해줍니다. 

어딘가 찾아보면 한둘은 있죠. 나랑 상관없는 사람들이니 도움은 안되겠지만... 사실 안면이 있고 잘알아도 도움받기 힘든데. .서로 잘 모르니 도울 이유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