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멀어지네요. 예전에 밤에 베개가 적도록 울고 가고 싶던 곳이 눈에서 멀어지니까 전화로 얘기하면 떠나기전 과거속에 저만 있네요. 이제 할 얘기가 없어 통화도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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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새 고향 만드는거죠 뭐. 이제 한국 돌아가봤자 너무 바뀌고 사람들도 내가 전에 알던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점점 마음에서 떠나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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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리는 이유는 단 하나. 친정엄마와 나의 친정식구들.그거 아니면 그리울 이유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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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돌아가시니 형제자매 다 남이더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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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부모 없으면 아무리 형제 있어도 가서 머물기도 불편하고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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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가 결혼을 안했으면 괜찮은데 결혼했으면 좀 그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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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 내 자식들이 있는 곳이 고향인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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