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톨에서 금수저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요.
금수저들은 교육 어떻게 시킬지 궁금했는데 애를 운동이나 미술 음악밖에 안 시키네요.
공부 과외는 왜 안 시키냐고 했더니 두 부부 모두 어릴때부터 사교육 질리도록 받아서
애한테는 그런 스트레스 주고 싶지 않다고, 그냥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정작 금수저들은 공부엔 관심이 없나보더라구요.
흙수저들만 애들 뒷바라지한다고 말 안 통하는 추운 이곳에서 고생만 하는 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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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그래요.그걸 이 몬트리올에 와서 깨닫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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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또 나중에 일은 자기 하고 싶은거 하니까 좋아요. 꿈쫒다가 되면 좋고 안되면 집안 돈으로 랜드로드 하면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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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금수저, 박근혜, 정유라 보면 아는 것을, 새삼스럽게 여기와서...
이런 금수저를 부러워 하는 흙수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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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가 몬트리올에 왜 사는지 모르겠지만, 금수저 아닌 저도 애들한테 공부하란 말 따로 안해요.인간이란게 결국에 금수저든 흙수저든 뭐든지간에 지 그릇대로 살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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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금수저 흙수저 타령좀 제발 그만. 진짜 존나 한심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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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 금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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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는 교육을 시키는게 아니라 금수저 새끼끼리 인맥을 만들어 준다.그 이너써클이 돈 보다 더 좋은 유산이니깐.눈에 보이는 것만 믿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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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옆에서 서성거리면 같은 금수저 될줄 알죠.천만의 말씀. 그 금수저가 뭐가 아쉬워서 님한테 다 오픈하겠어요. 대충 보고 혼자 결론내리지 마세요. 일부러 다 오픈 안하고 조용히들 과외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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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는 그냥 조용히... 아는거 좆도 없으면서 아는체 하지 말기를.... 부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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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9는 좆수저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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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과외해서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들어가서 좋은 직장 취직하면 금수저 되는 세상이야? ㅎㅎㅎ 몰랐네...아직 그런 세상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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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b 빙고눈에 보이는 것만 믿지마라동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