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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늙어가는 사이에, 본인이 일곱살 많다고 대단히 어른인줄 아나본데.

이것 보세요.. 어른 대접 받고 싶으시면 어른 답게 행동을 하셔야죠.

 

아이가 같은 나이라 알게 됐는데,

 

저희가 얼마전에 집을 샀어요.

얼마 짜리 샀냐, 모기지 얼마 내냐, 집 방향이 뭐냐,집 바닥 색깔 뭐냐, 방 몇개냐? 물어보더군요. 대답 못할 것도 없어서 대답해줬고, 저는 집을 처음 사봐서 궁금해서 프라퍼티 택스 얼마 내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모른데요. ㅎㅎㅎㅎㅎ

 

이거 말고도 정말 많은데요, 나이 마흔 넘으셔서 하시는 짓이 애기 같아요. 

그리고 말끝마다 (XXX 출신이야)자기 이십년 전에 교회에서 일했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어요. 교회에서 일했으면 떠 받들어줘야 하는건지..

 

대나무숲 이상하다고 왔는데 여기서 속풀이 하니 좀 살꺼 같네요. ㅎㅎ

  • 260c Mar.09
    저도  그런거 대답해주고  나중에  자기네들 끼리  우리집에
    대해서 신나서  떠드는거 보고  그것도  왜곡시켜서...
      그담부터 한국사람  만나는거  엄청 조심스러워졌어요 .
    기냥  멀리하세요.특히 교회  다니는  사람....더욱 조심
  • 0b24 Mar.09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데 여기 한국인들 중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나 봐요. 하... 저도 몇몇 한국사람들 알고 지내는데 제가 알고 지내는 분들은 그런 사람 없거든요. 다들 정상적인데.. 도대체 그런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어디가야 만날수 있는건가요!!
  • 1e6e Mar.09
    교회
  • b4f8 Mar.09
    집없는 사람들 또 그런거 알려주면 안되냐고 빈정거릴텐데 ㅎㅎ
  • ca1d Mar.09
    물어보면 잘 안가르켜줘서 아이 친구 엄마한테 물어봐요 (캐나다사람) 숨김없이 얘기해주고 사이트나 전화번호 그리고 자기일처럼 알아봐주세요 아이 친구가 엄마친구.. 현실은 아이가 중간에서 통역ㅠㅠㅠ
  • e520 Mar.09
    연대 나왔다고 뻥까는 아줌마? 내가 기가 막혀서 되지도 않게 연대 타령하고 나한테 걸렸는데 조심들 하세요.
    아주 촌~스런 아줌마가 자기가 남편이랑 연대 C.C 였다고 눈하나 깜짝 안하고 뻥을 까고 다닙니다용.
    그분도 한인교회 아주 열~심히 다녀용.
  • af87 Mar.09
    설연고대 아닌 사람들도 엄청 시끄러워요
    정말 자랑에 한맺힌 사람들
  • 5c62 Mar.09
    팔리지도 않는집을 왜 샀냐고 걱정해주진 않던가요?
  • b477 Mar.09
    또 너냐? 
  • d4a8 Mar.09
    푸하핫
  • f752 Mar.10
    아니 앞에서 얘기도 못할거 뭐 여기와서 ..
  • 2ef3 Mar.10
    앞에서 못하니깐 인터넷에서 욕하죠 ㅎㅎ
    몬살에 엔디지 티디뱅크 직원 욕하던 아줌마가 생각나네요 ㅋㅋ 
    자기도 앞에서 욕 못해서 인터넷 카페에다 욕 써놓고 대숲에서 욕먹으니 자기한테 직접 댓글 안쓰고 왜 대숲에다가 욕하냐고 ㅋㅋㅋㅋㅋ
  • afaf Mar.10
    ㄴf752  그 아짐인가 봄 ㅎㅎㅎㅎ 
  • 7221 Mar.10
    ㄴ 2ef3 그 아줌마 진짜 이상한게 노바스코샤 갈거라면서 몬트리올 욕이라는 욕은 다 써놓더니 며칠 지나서 어느 어학원 시험 강의 들었는데 정말 좋았다고 침이 마르게 칭찬하던데요? 그 와중에 자기 캐나다달러 필요하다고 환전해달라는 글까지 ㅎㅎㅎ 좀 많이 불안정한 사람인 듯요
  • 61bf Mar.10
    그 아줌마 뭐만하면 ㅡㅜㅜ. 그렇게 남  조롱하니까 좋냐?  하나 두고 신나서 마녀사냥 하는것좀 그만하지?
  • 7b85 Mar.10
    ㄴ 마녀사냥은 누명 씌워서 몰아세우는게 마녀사냥이고요, 저건 사실을 정리해서 올린 거네요. 애먼 은행직원 욕하고 애먼 몬트리올 싸잡아 욕한 인과응보지 마녀사냥은 무슨... ㅉㅉ
  • f889 Mar.10
    애먼 몬트리올 싸잡아 욕한 죄라는 죄도 있냐?
    그아짐도 이상하지만 너도 이상해서 몬트리올이 이삳한거임. 특히 몬살이.
  • f9be Mar.10
    f889 너처럼 기계적으로 양비론 펼치면서 양쪽 똑같은 놈 만들고 혼자 쿨한척 하는 인간들이 제일 역겨워.
  • c34a Mar.11
    너 똑같자나
    몬살것이 여기와서 지랄
  • c296 Mar.10
    그 아줌마가 몬트리올 싸잡아 욕하게 된게 너같은것들이 도마에 올려 회쳐놓으니 분노심에  빡돌아 그렇게 된것 아니냐.  그걸 인과응보라고 욕하는게 바로 네가 이런 누명을 씌워 마녀사냥 하고있는거란다. 지금.
  • 032a Mar.10
    전후 관계는 확실히 해야지. 그 은행원 욕하는 글 쓰기 전까지만 해도 아무도 그 아줌마한테 니들이 주장하는 마녀사냥이라는 거 안 했어. 왜 그 아줌마의 행동이 원인이 돼서 나온 결과를 그 아줌마의 행동에 대한 원인으로 뒤집어 버리나? 기본 논리 공부부터 좀 하고 와서 댓글 써라.
  • 48c3 Mar.11
    정신나간 몬살 아지매의 짓거리를
     또 대숲탓을 한다 ㅎㅎㅎㅎㅎ
    역시 몬살
  • 4d6e Mar.11
    마녀사냥은 그 아줌마가 제일 먼저 시작한거 아냐?? 
    멀쩡한 은행직원 개싸가지없는 년으로 몰아서 마녀사냥한게 누군데 ㅋㅋ
    이름만 안써놨지 그 은행에 한국인이 하나밖에 없을텐데 악질도 그런 악질이 없지..
  • 7b9d Mar.10
    그르게요
    그분은 정신과 상담이 시급한 분 같아 보이던데 
    조울증 초기 단계 아닌가 의심됨
  • d010 Mar.10
    그분 혹시 네이버 다른카페에도 글 올리시지 않았나요 그분? 전 몬살은 회원 아니라 모르는데 다른 캐나다 카페에 가끔 글 올리는 몬트리올 아줌마 계시거든요. 글만 봐도 뭔가 피해의식 엄청 많아 보이는분 계세요. 불평 불만 하는 글만 맨날 올리시고 글 자체도 뭔가 앞뒤 연결이 부자연스럽고 이상하던데 
  • 6c35 Mar.10
    이젠 몬툘찬양꾼 이 카페 저카페 게시판들 다 돌며 모니터링 하시나봐.
    몬툘 카페들 돌며 불평불만자 단속하는 분들은 밥벌이 혈안된 이주공사죠. 실장이던 뭐든 한두사람 각 카페에 심어놓고 영업하고 불평글 관리하는 못된것들.
    저 아짐도 지 이주공사와 대박 싸우고 글올리니 글내려라 소송건다 협박했다던데요.
  • df12 Mar.10
    어디 가페 가세요? 혹시 추천해 주실 곳 있나요? 한카 사용 못해서 커뮤니티 한군데 가입할까 하는데 이상하게 캐나다 카페는 다 별로인거 같아요. 여기서 자주 나오는 몬트리올 특정 카페는 말할것도 없고, 누가 추천해서 가입한 '캐사사'인가? 거기도 진짜 별로더라구요. 무조건 글 짧으면 관리글로 넘어가고.. 방장이 긴 글에 목숨거는 듯해요. 그렇게 해서 카페 등급 올리면 무슨 소용인지.. 좋은 커뮤니티 어디 없을까요?
  • ccc8 Mar.10
    당신같은 사람들은 어느 카페가도 부적응이죠.
    각 카페에 규칙이란게 있음 싫음 자기 개인 블로그로 블로깅 하삼.
  • 5118 Mar.10
    df12 윗 댓글은 무시하시고 한인 커뮤니티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니지 마세요. 포털사이트 커뮤니티들 중에는 좋은 커뮤니티 하나도 없고요, 여기 대숲은 더 솔직한 글 여과없이 쓸 수 있다는 점 빼면 장점 없어요. 이게 다른 커뮤니티와 비교하면 큰 장점이긴 하지만요.
  • 76cf Mar.10
    좋은 커뮤니티는 무슨...
    여기 급이 다 별로인데 어디서 그런걸 찾니.
  • 250f Mar.10
    최소한의 성의를 원하는거지 누가 장문의 소설을 원하나
    그 성의조차 없으니 글이 짤리지
  • 9cea Mar.10
    몇번보니 몬살처럼 들오자마자 마구잡이로 지 궁금한 질문하고 그런 나쁜 버릇 들인것들이 이카페 저카페가서 싸우고 강퇴당하더만.
    몬살 버릇 좀 버려라...에비.
  • 2067 Mar.11
    아줌마 생각하는게 이리도 멍청한지...
    그 카페에 캐나다 전역에 각 계층에서 일하고 있고 수많은 전문지식과 일반지식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이민생활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게 정보인데 그런걸 거기에다 질문할 수 있고 검색할 수 있는 기회를 아줌마는 갖다 버린거야...
    아줌마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몬살이 딱 어울려..
  • 1935 Mar.11
    그래 각 카페마다 전문가도 있고 경험자도 있지만 질문 글 단다고 그 사람들이 꼬박꼬박 댓글 달아줄 것도 아니고 사실 아무 것도 없으면서 아는 척 하는 사람들한테 걸리면 거짓 정보 공유되기 십상인 곳이 온라인 커뮤니티이기도 하단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게 정보? 제일 중요한 이민 관련 공식적인 정보는 기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는 게 제일 정확하고 검색도 구글링하면 어지간한 건 다 나와. 한인커뮤니티 카페에서 그나마 얻을만한 건 요즘 어디에서 뭐 싸게 판다는 생활밀착형 정보 정도지 그 이상은 거기에서 안 찾아도 안 불편하고 모른다고 해도 생활에 별 지장 없으며 거기에서 찾는 정보라고 해서 무조건 믿을 것도 못 돼. 별로 객관적이지 않은 주관적인 의견을 객관적인 정보인양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
    그러니 그까짓 검색, 질문 기회는 님들이나 잘 활용하셔. 
  • c7a2 Mar.11
    구글링 그런 단어 몰라요...
    여기 대부분 아줌마들 몬살에 한줄 질문
    어떨땐 본문보다 질문 제목이 더 긴...
    답없는 카페활동에 익숙해요.
    어차피 규칙은 아무말대잔치로 숫자만 채우면 되니까요. 
    어디든 가서 지 급하다고 질문 던지고 답얻고는 지 글 다 삭제하고 눈팅하는 먹튀짓거리하고 욕먹고 하죠
  • 3914 Mar.11
    그 카페활동 안해봤으면 이런 댓글 못달지.
    방장이 카페 내의 각 분야 전문가들 다 알고있고, 관련 질문 올라오면 답변 달아달라고 요청도 한다.
    몬살같이 헛소리 댓글, 답글 달아주면 욕먹는게 그 카페야.
    물론 스스로 구글링 할 수 있으면 더욱 좋고
  • 7a68 Mar.10
    몬살회원 아니라=몬살회원 인증 ㅎㅎㅎㅎㅎ
  • 8456 Mar.10
    ㅋㅋㅋ
  • 8ae1 Mar.10
    남 잘되는 것은 차 배아파.  ㅎㅎㅎ
    내가 잘되는건 자랑 하고 싶은데 사람들이 시기 질투하고. ㅎㅎㅎㅎ
    왜 그럴까? 나만 그런가? ㅎㅎㅎ
  • 7c82 Mar.10
    8ae1 저도 그래요ㅎㅎㅎㅎㅎ
    대부분 그렇지 않을까요? 
    그러니 사촌이 땅 사면 배아프다는 말도 있는 거겠죠ㅎㅎㅎㅎㅎ
  • 69c7 Mar.11
    아이고 배야........... ㅋㅋㅋㅋ 
  • 21e8 Mar.11
    집도 집 나름인데 후진 집 사고 집 샀다고 자랑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 acea Mar.11
    후진집은 집 아닌가요?
    제발 돈으로 모든 기준의척도로 삼지 마시길...
  • ba1b Mar.11
    아이고 배야........
  • abd9 Mar.11
    능력이 있는데 필요없어서 집 안사는 사람들은 누가 좋은집을 샀든 후진집을 샀든 상관안하고 오히려 축하해주고 같이 좋아해주는데 그런 후진 집도 못사는 사람들은 입을 샐쭉대면서 난 그런집 거저줘도 안산다고 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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