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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c33 조회 수 16728 추천 수 1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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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초기에 원만하게 지내고 몇 년후에 서로 말도없이 지내요 여기와서 너는 너 나는 나 

  • 70b8 Mar.05
    친척끼리요? 아님 아내랑 남편 사이에요? 후자면 이혼하시는게.. 전자는 뭐 그럴수도 있지요 한국에 있어서도 그러는데요 뭘
  • 7e9e Mar.05
    남일이라고 말 쉽게하네 너나 이혼 열번해라
  • e8e0 Mar.06
    참나 말 쉽게 하긴. 너 같으면 남편이랑 아내가 서로 말도 없이 지내는게 정상이라고 보냐? 지 애들한테도 못할짓이야 저건. 오히려 이혼하고 서로 좋은 사람 찾아가는게 자식들한테 정서적으로 낫다. 그리고 저 정도면 법적으로 이혼 안 했다 뿐이지 정서적으론 이혼 골 백번도 더 한거 아니냐?
  • e0e6 Mar.06
    지가 뭔데 감나라 배나라야 
  • 717d Mar.05
    어떤 사연인지는 몰라도 듣기만해도 짠하네요. 초기에 이민와서 서로 도와가며 의지가 돼서 잘지냈다가 이젠 서로 여기 생활 적응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여유가 없어지신건 아닌가요? 적어도 결혼기념일은 서로 챙기지 않나요? 만약 그러지 못했다면 반드시 그 날이 아니더라도 뭔가 특별한 날을 정해 매해 그 날만이라도 서로 감사하며 위로해주고 대화를 나눠가는건 어떨까요? 이혼이 답이였다면 여기에 글도 남기지 않았을거라 생각되요. 뭔가 변화를 원하고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 남기신것 같은데...글쓴님만 힘들지 않아요. 다들 비슷비슷할거에요. 각자 다들 사정이 다르겠지만. 어쨌듯 한때 사랑해서 결혼한 커플이니까 문제점이 무엇인지 대화를 해보고 잘 해결 됐으면 좋겠습니다.
  • b4e2 Mar.05
    가 족같은 분위기네요
  • 0599 Mar.05
    시간이 더 지나면 다시 만나게 됩니다. 
  • 828b Mar.06
    전 친구 사겼다 가족같이 지내다
    단물 빨아먹고 진상짓하는 친구가~족같이.
  • 1b32 Mar.06
    그것이 꼭 이민와서 그런건지...한국에서는 배우자 이외에 애인있는 유부들 많다고 들었는데 여기 이민 사회에는 아직 그렇게 많이 한인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이민을 왔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부부관계는 어느 정도는 노력을 해야 하는 관계가 아닐까요....?
  • 6e92 Mar.06
    이민을 왔기때문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거임
    당연히 한국보다 서로에게 의존하고 기대는 상황이 생기는데 여기에서 갈등이 생각보다 많이 생기죠
  • 01e9 Mar.06
    6e92님 말이 맞아요 언어 성격이 한국에서 무던한것이 여기서 서로가 힘들니까 너탓이에요 ㅠㅠ
  • 90db Mar.07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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