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41a6 조회 수 11222 추천 수 0 댓글 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타주에서 영어학교에 다니던 아이가 몬트리올로 와야하는 경우는 보통 학교를 어디로 보내시나요? 

영어학교 입학자격이 되는지는 아직 알아보지 않았으나, 불어학교에 보냈을 때 적응문제도 걱정이 되네요. 이런 케이스가 많이 있으실 것 같은데 조언 구해봅니다. 
 

  • e7a5 Mar.04
    아이가 어리면 무조건 불어학교 추천드려요 
    2년이상 학교다니면 무조건 정부 불어 시험 통과해야 졸업하는데 불어학교다니는게 훨씬 수월하죠
  • fe51 Mar.04
    우리랑 같은 케이스네요. 불어학교 보낼 수밖에 없는 듯 해요. 영어교육청에 연락하였는데 자리도 없고 안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불어 사립이라고 보내려는데 일단 불어 월커밍을 끝내라고 해서 고민 중.
  • daaa Mar.04
    정확한 조건은 기억 안 나는데 부모가 시민권자이면서 영어교육을 받은 경우(?) 빼곤 부모가 영주권자 이하는 몽땅 불어 학교 배우는 모양이에요:
  • 6aed Mar.04
    애 성향에 따라 달라요. 저희 애는 불어사립 보냈다가 적응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영어사립으로 옮긴 케이스에요. 
  • e3c9 Mar.04
    공립갈 수 없으면 당연히 영어사립 보내야죠. 애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스트레스 받을거에요.
  • 5703 Mar.04
    부모가 캐나다 시민인가요? 그렇다면 타주에서 영어학교 다녔으면 여기서도 영어학교 보낼 수 있을거에요. 
  • b635 Mar.04
    시민권자이고 타주에서 영어학교 다녔는데도 그냥 불어학교 가래요. 부모가 시민권자이면서 영어교육을 받은 영어 모국어자일 경우에 자녀들이 영어공립 들어갈 수 있다는군요.
  • 9f93 Mar.04
    이것도 복불복이에요. 여기 살아보면 알겠지만 얘네 일처리 엉망이구요. 
  • ce06 Mar.04
    다른 주도 마찬가지이긴 해요. 이제까지 살면서 캐나다의 가장 큰 특징이 복불복 같더군요. 
  • 8a9c Mar.05
    퀘벡 복불복은 세계최고에여
  • 3eb4 Mar.05
    여기 복불복은 상상을 초월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복불복이에요
    당한 사람만 알수 있죠
    그래서 다들 개지랄하면서 욕하고 여기 후지다고 하는거구요
  • 0192 Mar.05
    그저 마저도 여기 자랑으로 생각하는 퀘벡빠들...^^
  • a73d Mar.05
    같은 은행인데도 정책이 지점마다 다르고 텔러 마다 다름. 
    은행갈때 줄을 잘 서야함.
  • 0ee8 Mar.05
    그게.맞을거에요 부모중 한명이 영어가 모국어이면서 영어학교를 몇년동안 다녔어야 하더라구요
  • 9c51 Mar.05
    몇년동안이 아니라 "대부분의" 교육울 영어로 받앗어야...
    여기서 대부분은 또 퀘벡표 복불복에 들어갑니다 ㅎㅎㅎㅎ
    아주 말같지도 않은 꼴깝법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