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앞에 백인은
물건들을 봉지에 담아주며
제가 구매한 물건들은 그냥
밀어놓네요
어이가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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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썩소 날려주며 mets-en dans un sac s'il te plaît 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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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 많이 겪어요. 막상 당하면 몇일 지나도 기분 더럽죠. 저는 그래서 셀프계산대에서 계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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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세요? 저는 메트로나 맥시가는데 메트로는 항상 담아주고 맥시는 붐빌때 항상 담아주는데 여기 4년 살면서 한번도 그런 일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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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네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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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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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동네랑 상관 없이 인종차별 마인드를 가진 사람으로 부터 나오는 행동 아닐까요?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지역이 몬트리올이건 테르본이건 어디서나 그런 행동을 취할겁니다. 지역 따져가며 지역차별이나 하지 마세요. 저도 섬밖에 살지만 언어차별은 느껴본 적은 있어도 인종차별은 느껴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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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사람은 봉지 돈 내고 사서 그런거 아닐까요? 전 봉지 담아줄까 묻길래 뭣모르고 알겠다고 했더니 봉지값이 포함됐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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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담아주는 기다리는것 보다 제가 담고 샆은데....구매자가 담으면 안되는건가요? 가끔 느릴때보면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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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사람은 봉지 사서 봉지에 담아달라고 했고 님은 그 말을 안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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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몬트리올 이제 봉지 불법 아닌가요? 2018년 부터 불법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이제 봉지 이제 팔지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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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봉지만 안되요. 두께가 있는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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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본은 몬트리올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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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테르본이 몬트리올 아닌건 당연 알고있고요. 원글이 물건 사는데 봉투에 담아준다면서요. 원걸이 몬트리올이면 봉투 안파는거 아니었냐 이거 물어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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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몬트리올 봉투금지법 댓글은 인종차별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 -원글이 몬트리올이면 봉투 안파는거 아니였냐-라는 말이 애초에 왜 나오냐구요. 테르본이라고 분명 글쓴이가 말했는데ㅋㅋ 혼자 뜨끔하는 이유는 왜인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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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본은 글쓴이가 아니라요 인종차별 받아본적 없다고 쓴 댓글 쓴이가 쓴거에요. 그게 저고요. 무슨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뭘 뜨끔한다 말인지 ㅡㅡ; 자기가 뭐 다 아는줄 안다 생각하나봐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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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서만 사람 사나요 인종차별 얘기하는데 테르본은 몬트리올 아니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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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좀 읽어요 몬트리올 봉투 지급이 불법아니냐는 글에 테르본은 몬트리올이 아니라고 쓴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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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그러네요 ㅋㅋ 한참 잘못 생각하고 이해했어요 저도 제가 왜 그렇게 이해했는지 모르겟네요 아랫 댓글처럼 피해의식인가ㅋㅋㅋ 몬트리올 아니면 제대로된 사람사는곳 아니라는 댓글을 하도 많이 봐서 혼자 발끈했나봅니다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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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제대로 읽어요. 테르본 아니라는건 가게에서 인종차별 받아본적이 없다 썼더니 거기 어디냐고 물어서 테르본이라 답해준겁니다. 인종차별 받은 원글쓴이가 단게 아니구요. 알지도 못하면서 지가 더 나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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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이 쩔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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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과 틀리지만 한인들끼리도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사람 많죠. 무엇을 위해 그렇게 삽니까? 돈이요???사람을 돈으로 보는 가요? 돈 안된다 싶으면 가차없이 본색을 들어내니 참 질나쁜 인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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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에게 물어보니 그것도 인종차별이리고 볼 수 있다네요. 다른 사람걸 담아주고 동양인이라 안 담아주면요. 왠 안담아주냐고 따져도 되지만...그냥 본인도 안담고 담아줄때까지 서서 기다려보라네요. 저는 성급이 급해서 이런건 신경도 안쓰고 (사실 그런적이 있었는지도 기억은 안나지만...특별히 신경을 안써서요) 하지만 앞으로 이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저도 담아줄때까지 기다려야겠어요. 하지만 일부 가게는 안담아주는 경우도 있으니까 무조건적으로 담아주길 기다리지는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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