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상당 부분이
노골적이고 공격적이어서
놀라면서 보기도 하지만,
얼굴보면서는 차마 하지 못하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 같기도 해서
읽다 보면 중독성이 있네요.
마치 싸움 구경하는 느낌이에요.
그러다
정말로 진지하고 자세한 댓글들을 가끔 보면 많이 배우기도 하고 감사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쉽지 않지만
그래도 힘내고 또 힘내야
자식들 키우며 살아 나갖지 않겠어요.
이제 구정인데요.
떡국들 잘 드시고 새해 좋은일 많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