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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b 조회 수 17822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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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추운데서 살면 빨리 늙는게 맞나봐요.

티비에 나오는거 보니까 왠 할머니가 나오네요.

  • 3e31 Feb.10
    그럼 더운나라로 간 사람들은 회춘합니까?
  • b0da Feb.10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4d Feb.10
    더운나라 추운나라 오래 거주했는데 덥고 날씨 좋고 하면 얼굴빛부터 달라져요 여기도 좋지만 춥고 그 추위가 길어서 그런지 좀 더 빨리 늙는건 맞는듯 
  • 0b1e Feb.11
    추위가 길어서 노화가 빨리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건조함이 더 노화를 빨리 진행시키기도 해요.세안 잘하고 보습 충분히 해주면 그나마 노화를 더디게 해주지 않을까 싶어요
  • a18a Feb.12
    늙은것도 그런데 연예인 하던 사람 맞나 싶을정도로 변한거 같아요 
  • bd38 Feb.12
    됬됬거리는 놈들 수준이 이렇지
  • 203c Feb.12
    뭐래 더워도 자외선 작렬에 주름 자글자글 해진다. 선예는 그냥 애 둘 키우면서 고생하니 그런거지 무슨 추워서 할머니가 다 돼. 그리고 온타리오 벌링턴인가 거기 사는데 거긴 여기처럼 춥지도 않음 -_-
  • dfc6 Feb.12
    도찐개찐 거기서 거기야 여기나 거기나 토론토나 다른주나 
  • 9d74 Feb.12
    같은 나이어도 애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보다 더 젊어보임. 그리고 한국에서 연예인 하던때처럼 꾸준히 시간/돈들여가며 관리 안하면 점점 일반인되는거지~ 거기에 육아까지 겹치면 훅가는거고...ㅠ
  • f6d9 Feb.12
    티비보니까 집도 그렇고 차도 그렇고 엄청 못살아뵈던데 원걸때 번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 ddc9 Feb.12
    저도 그생각했어요 
  • 675b Feb.12
    그냥 돈 돈 돈...아직도 그 단계에서 돈과 물질로 평가하냐? 개가 그 삶속에서 느끼는 행복은 보이지도 느끼지도 못하냐? 
  • 21e6 Feb.12
    행복한게 아니라 뭔가 힘들어보이던데.....
  • 3d31 Feb.12
    추운게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지쳐보임
  • b0f2 Feb.12
    어린 나이에 결혼했고   한국도 아닌 타국에서 아이둘 낳고 기르는데  당연히 힘들지 안 힘들겠수? 게다가 친정이 곁에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그만한 나잇대의 애엄마들과 비교해보면 알텐데.
    비록 꾸미지 않고 육아로 지쳐 보일 순 있겠지만  유명했던 아이돌이 생각보다 소박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사는 모습으로만 봐주었으면 ..
    만약 반대로 화려하게 옛영광을 찾은듯 나왔다면 어땠을까?
    아마 가루가 되도록 까였겠지.
  • 4e84 Feb.13
    다른건 모르겠고 화려한 삶을 버리고 저렇게 사는게 뭔가 진정한 사랑의 힘인가 싶던데 ㅋ 근데 남자 몬트리올 사람이라고 안했던가? 난 선예 몬으로 시집온줄 알았는데 
  • fc19 Feb.14
    할머니는 너무 오바구요.
    조명안받고 화장안하면 연예인들도 다 평범해요.
    제가 방송국에서 알바한적이 있어서 잘 알아요.
    물론 일반인보다 마르긴 엄청 말랐어요.
  • ee18 Feb.14
    참나... 선예 까기 전에 본인 거울이나 보고 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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