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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1024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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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http://blog.naver.com/jjeongsun72/221071405496
나는 오늘도 꿋꿋했다. 아들들이 읽던지 말던지 책을 빌렸다. 지구는 한국 전래 동화가 약하다. 한창 읽어야 할 시기에 몬트리올에 있어서 그러나 확실히 우주보다 많이 모른다...ㅠ,ㅠ 우주는 도통 한글책에 손이 안가는 눈치다. 그래도 어릴적엔 잘 읽었던 녀석인데... 중2는 책이랑 담을 쌓는 나이일까? 다시 책을 읽게 할 좋은 방법을 찾는 중이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그 속에서 자신들만의 진정한 삶의 길을 찾을수 있다면 책속에 길이 있다는 것을 깨달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될것이다. 나도 아이들도 그렇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그 길 밖에 없기 때문이다. 생각은 변화를 가져오고 기도와 믿음은 기적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