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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1094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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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3일... 날이 참 좋다. 폭염의 더위라도 이런 날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오늘은 몬트리올의 뜨거운 태양도 생각나고 거대한 나무그늘도 생각난다...살랑살랑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몬트리올의 더운 여름 나무 그늘을 생각나게 한다... 참 그립다.... 시원한 맥주 한잔이 떠올라 한모금 하고 바라보니 하늘이 더 이쁘다...ㅎㅎ 난 한 낮의 더위속 맥주 한잔을 즐긴다... 딱 한잔의 청량감이 좋다... 어릴적 시골에서 새참을 먹고는 이상하게도 참 좋았다. 똑같은 음식이라도 바구니에 담겨져 날라 지면 그리 맛나게 느껴 질수가 없었다...그때 어른들이 드신 그 막걸리가 지금 나의 한 낮의 맥주 한잔과 비슷한 맛일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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