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를 위한 깨작깨작 아무펜으로 그림 그리기 시간과 장소를 찾아가며 취미생활을 할 여유가 없기에.. 정기적으로 내속에서 악마가 스물스물 올라오더라. 명상을 해보려했으나,, 눈을 감으니 피로감에 잠이 들어버리고..;; 집에서 근력운동이라도 해볼까했는데, 역시 난 꾸준한 운동체질은 아냐.;ㅋ 춤 체질이지..ㅋㅋ 성질같애선 동네한바퀴 냅다 뛰고오고싶은데..두녀석 놔두고 혼자 어딜가서 뛰어. 그나마 내마음의 평화를 위한 여러 다큐시청과, 올겨울엔 빨간 목도리를 두르고 다녀볼까~하면서 하고있는 뜨게질..밖에 없네. 블로그도 하기 귀찮고.. 사진 정리하긴 더더욱 귀찮고. 아이니는 꾸준하게 육아일기를 썼는데.. 로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