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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758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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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6일 일요일... 아빠는 주일 예배를 마치고 멀리 드라이브 가자 했다. 큰 아들은 집에 그냥 있고 싶다 했다. 작은 아들은 형이랑 같이 집에 있고 싶다 했다. 아빠는 살짝 당황을 했다.... 중2 큰아들은 이제 더이상 부모님과 함께 어딘가를 다니고  싶지 않은 눈치다.  그나마 오래 버틴 눈치다.... 작은 소리로 슬그머니... 엄마는 우주에게 정릉은 어릴적 좋아 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