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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9421 조회 수 1215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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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람은 닥쳐야 한다. 특히 나처럼 게으른 사람은 더더욱. 허허허... 나는 내가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못하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입식 교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들은거, 배운게 있다고 불어보다야 훨씬 수월하다ㅋㅋㅋ 아무렴 영어 영화랑 노래는 워낙 많으니까. coworker들이 영어로 하는 말들을 100% 알아듣는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무슨 말인지는 거의 알아듣는다. 그리고 그냥 들리는게 영어니까 자연스럽게 표현도 조금씩 배우고. 그럼 불어는...? 이곳 퀘벡 사람들 대부분이 일단 2개국어는 기본이고, 퀘벡이외에서 온 이주민들은 3,4개 국어를 한다. 언어교환에서 만난 두명은 6개국어(전부 다 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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