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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9421 조회 수 11254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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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http://blog.naver.com/lily9421/220987854501
와 정말 시간 빠른 것 같다. 벌써 몬트리올에 온지 80일이 지나가다니. 마지막으로 블로그에 글 쓴게 3주 전이라니. 캐나다 도착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J양과 같이 Complex Desjardins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한 얘기가 생각난다. 우리의 3개월 후, 6개월, 9개월 그리고 1년 후의 모습이 어떨지, 무엇을 얻고 잃고 후회는 안할지. 이제 막 이사를 하고 일을 구하면서 적응해가려는 그때 참 생각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80일 동안 큰 우여곡절은 없었다. 에어비앤비 체크아웃 날짜에 맞춰 운좋게 꽤 괜찮은 방을 구할 수 있었고, 처음 이력서를 넣은 한식당에서 채용이 되어 너무 좋으신 사장님,사모님과 일을 하게 되었고, 같이 온 J양 및 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