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Extra Form
Link http://blog.naver.com/lily9421/220968999317
3월 중반. 아직도 이곳은 춥다. 아침에 일어나서 커튼을 걷으면...... 그래 이게 3월 중반의 캐나다지.. 3월 3주차에 난데없는 기록적인 폭설이 왔었다. 정말로 이틀동안 50cm 넘게 가량 내렸었다. 저 쌓여있는 눈밭들이 불과 이틀전에 바짝 말라있었다고 해도 누가 믿어줄까... 폭설이 내리던 날 정말 재난영화를 한 편 찍었다. 거센 눈발들이 '내리는' 게 아니라 가로로 휘몰아쳐서 앞을 보고 걸을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래도 수업 첫날이라고 굉장한 고민 끝에 길을 나섰다. 불과 40분 거리를 한시간 20분만에 도착을 했다. 그냥 하루 빠지고 집에 곧장 갔어야 했다... 집에 오는 길은 최악이었다. 정말로 진지하게 '집에 도착못하면 난 오늘.......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날짜
하.... 2 04.21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국민의미래 찍는 12 03.26
지구는 눈치100단 이다.*-* 03.06
샌드위치&파스타 수업을 시작 했다... 03.10
밴프,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 밴프 국립공원, 캐나다 로키 03.11
독박육아 03.11
19대 대통령 재외국민 투표 신청 (재외선거인, 국외부재자) 03.12
혼자서도 잘자요~ 30개월 아이니~ 03.13
30개월 아이니와의 밥상전쟁 03.14
비오틴!(Biotin) 머리카락이 쑥쑥~손톱이 딴딴! 피부는 탱탱~(캐나다 영양제/Nature's Bounty Hair Skin, Nails Gummies with Biotin) 03.14
엄마 껌딱지, 9개월 아기, 이로이~ 03.15
생일축하곡의 주인공은 언제나 아이니~30개월, 10개월 아기 형제~ 03.18
파김치 담그고 파김치 되다... 03.20
아기 아이니, 바깥으로 나가자고 꿀꿀꿀~ 03.23
9개월 아기-짚고 일어서기, 기어다니기 03.26
호박죽 한 그릇... 03.27
[캐나다 몬트리올 워킹홀리데이] D+57 이제 적응한 일상들 03.27
월정리 바다가 아닌 월정리.... 04.05
우주야 왜 웃어?!!!.... ㅎㅎㅎ 04.06
미세먼지 싫다...진정...진정... 04.08
코 속을 시원하게... 04.11
@혼자서도 척척!!/ 사랑스런 둘째 04.1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5 Nex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