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남았다. 진짜 짐을 싸야한다. 나는 준비물 목록도 엑셀로 작성해서 잘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짐도 한번에 깔끔하게 꾸릴 줄 알았는데..ㅋㅋㅋ 짐을 결국 한번 두번 세번이나 싸야 했다.ㅋㅋㅋㅋ 에어캐나다 - 프리미엄 이코노미 기준 - 수화물은 23kg 2개를 부칠 수 있다. 나는 이민가방, 24인치 캐리어, 비행기에 메고 탈 백팩 총 3개의 가방으로 준비했다. 이민가방은 3단으로 펼쳐지지만 내가 주체를 못하고 오히려 짐에 휘둘릴 것 같아서 다 펴지는 않기로. 출국 당일 입고 써야하는 옷, 목도리, 장갑, 전자제품, 클렌징제품들 빼고는 전부 미리 챙겨야 한다. 1. 첫번째, 두번째로 짐을 싼 방법 (비추) 임시숙소로 에어비앤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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