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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http://blog.naver.com/jjeongsun72/220933391148
김천에서의 마지막 주말이다. 춥긴 했지만 집을 나서 보기로 했다. 올만에 직지사라도  가자는 남편님의 말씀도 있고 콧구멍에  바람도 넣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 gogo~~ 자주 다녔던 곳인데도 마치 처음 오는 느낌이였다.^^;; 잠시 몬트리올 살았다고 서양 건축에 눈이 익었는지 마치 동양의 신비한 모습에 넋을 잃듯 찬찬히 들여다 보게 되었다.^^ 익숙할땐 쓱 지나만 다니더니 더욱 관심을 쏟아가며 들여다 보았다.^^;;; 어찌 이리도 수수하고 단아한지....ㅎㅎㅎ 나란 인간은 다른것을 보아야 비로소 참되게 나의 것을 볼수 있는가 보다.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