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친정집에서 본 풍경이다. 같은 눈이라도 어찌 이리 풍경은 다른지 모르겠다. 어느새 내가 좋아했던 밤나무 길이 없어져 서운한 마음 감추지 못해 쓸쓸했지만 그것도 내 것이 아니니 괜찮다 위로했다.. 여백의 미라는것이 이런건가?....모든 곡식이 거더들여지고 그 땅은 비로소 쉼을 찾고 공기와 하늘은 더할나위 없이 조용한 모습 이것이 주는 여백의 미가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분류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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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도/텔러스 요금제 $34부터, 미국 무료 로밍 요금제 제공 | 05.08 | |
하.... 2 | 04.21 | |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 03.28 | |
20.06.17 / D+142 | 06.20 | |
@성북구 환경 아카데미 2기/성북 생태 체험관/EM발효액/세탁가루비누 | 06.21 | |
나의 한끼 Green power!!rawfood/juice | 06.21 | |
[캐나다 몬트리올 워킹홀리데이] D+143 몬트리올 짬뽕, 탕수육 | 0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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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뭐하니?/꽂힌 운동/농구 사랑 | 07.13 | |
나의 로푸드 김밥/아들들의 김밥/하루 한끼 raw food/energy/healing | 07.13 | |
더운 만큼 답답한 나의 마음... | 07.19 | |
요즘 일상.... | 07.25 | |
지구랑만 데이트/픽사 30주년 특별전/PIXAR 30 Years of Animation | 07.26 | |
무엇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할까?/살아있는 음식/raw food/ | 07.27 | |
추억의 바질 패스토를 만들어 보았다/basil pasto | 07.27 | |
입맛 돋는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지금이 딱!!!! | 07.27 | |
무더위 속 상념들.... | 08.03 | |
[캐나다 몬트리올 워킹홀리데이] D+189 다사다난한 2주 | 08.06 | |
#2017 우리들의 여름 휴가/도시에서 보내기 | 08.09 | |
까다로운 나의 고객/아침밥/미니핫도그 | 08.09 | |
책 속에 길이 있다고 믿는다... | 08.10 | |
[책]가족에게 권하는 인문학/***** | 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