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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394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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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 친정집에서 본 풍경이다. 같은 눈이라도 어찌 이리 풍경은 다른지 모르겠다. 어느새 내가 좋아했던 밤나무 길이 없어져 서운한 마음 감추지 못해 쓸쓸했지만 그것도 내 것이 아니니 괜찮다 위로했다.. 여백의 미라는것이 이런건가?....모든 곡식이 거더들여지고 그 땅은 비로소 쉼을 찾고 공기와 하늘은 더할나위 없이 조용한 모습 이것이 주는 여백의 미가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아름다울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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