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작은 언니로 부터 전화가 왔다. 좀처럼 전화를 먼저 하는 분이 아닌 나의 둘째언니.... 언니님 말씀.... "도깨비 봤냐? 그거 봤으면 알것이니 단풍잎 하나 가져와라" "헐~~~~ 도깨비가 뭔지 몰라도 단풍은 가을 것이요 지금 몬트리올은 하얀 눈의 나라 겨울 나라 입니당!!!" 필요한거 없냐고 그리 물어봐도 대답 없더니 흔하디 흔했던 그 빨강 단풍잎이 그리 가지고 싶으셨단다...ㅠ,ㅠ 언니 부탁도 못들어주고...쩝...속상하다...이제 기회도 없는데... 아쉽게라도 지난번 퀘백시티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라도 보여 드려야 겠다.. 언니로 부터 온 전화에 다시 기억된 퀘백시티 여행이였다. 도깨비라는 드라마가 언니를 이곳에 보내 주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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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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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 |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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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 |
| 국민의미래 찍는 5 | 0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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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도깨비가 있다고?!!!...@Chateau Frontenac Hotel/샤토 프롱트낙 호텔 |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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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오는 퀘백시티의 아침.... | 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