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밥 다 먹이고, 놀아라고 장난감앞에 내려놓고.. 겨우 앉아서 식탁에서 밥좀 먹으려 하거나.. 옆 테이블에서 컴퓨터라도 잠깐 하려고하면.. 로이는 어김없이 테이블 아래로 슬금슬금 기어들어온다. 그리고 내 발을 만지거나, 다리를 잡고 매달리면서 일어서려고 하거나, 치마자락을 당기며 안아달라고 보챈다. ㅋ 슬금슬금 꼼지락 거리며 기어들어와선 부드럽고 말랑한 손으로 만지고 더 부드러운 입술이 내 다리에 닿는건 간질간질 기분좋지만,, 종종 강도 조절안되서 애정이 과할땐 내 맨살을 꼬집고 할퀴고.. 엄마도 아프다. 엄마도 배고프고.. 일단은 밥좀 먹자. 안그래도 사나운데, 굶으면 더욱더 사나워진단다. 엄마는.. ㅋ 로이 밥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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