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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이사.. 어렵게 어렵게.. 알버타주로 와서.. 친구네 집에서 머물다.. 근처 적당한 아파트가 났나고해서 이사했다. 무빙센터에서 짐을 이날 받을수 있을줄 알았는데.. 아직 결재를 안해서 짐은 볼모로 잡혔네.. ;; 결재를 해야 짐을 준다는걸.. 왜 미리 확인을 못했는지.. 그래서 이날은 많이 모자란 살림으로 하루를 버티기로 했다. 더이상 친구네에 신세지는것도 미안하고, 친구는 내집처럼 편하게 지내라지만,, 그게 또 내맘 처럼 되나.. 혹시나 아이니가 뭘 만져 망가뜨릴까, 더럽힐까.. 로이가 밤에 우는게 시끄러울까.. 뭐든 사서 걱정하는 엄마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한테 자꾸 눈치 주는것도 미안하고.. 그래서.. 없는것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