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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육아일기.. 스킵할까하다가.. 몬트리올에서의 마지막 기록이라 남겨두기로.. 몬트리올 첨 왔을때부터 젬스가 입던 스웨터를 어느땐가 뜨거운물에 잘못 세탁해서 작어져 버렸더라.ㅋ 린스에 풀어 늘릴까 어쩔까하다가. 그렇게 한다해도 점점 살이 차오르는 젬스한텐 이제 작아서..; 그걸 입지도 버리지도 못하다가... 아이니 방한 조끼로 변신~ 자다 일어난 아이니 입혀줬더니, 멍... 아이니는 뭐든 엄마가 만들어주면 맘에 들어해서 뿌듯~함을 느낀다.강아지처럼 끙끙~ 낑낑~ 거리며.. 아랫입술을 삐죽삐죽~ 요즘 뭔가 하고싶거나,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요런다~ 보드랍고 탐스러운 작은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ㅋ 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