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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315 조회 수 1720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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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둘다 반짝반짝 눈이 부시게 사랑하던 순간이 있었지. 아이 둘을 낳고 키우며.. 공동육아를 하는 동지애? 동료간의 의리?..가끔은 둘도 없는 왠수??뭐 암튼,전처럼 달달하지만은 않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요즘..이런 지나간 사진들을 보면 새삼스러우면서, 이쁘면서, 부럽다. 분명, 우린데..부럽다. 부러우면 지는건데.이미졌다. 20161201비오는 오후 2시50분..로이는 재웠고, 아이니는 두시간째 안자고 뻐팅기며 신경을 긁는 중..자라.. 좀 제발..안자면 남은 오후 내내 짜증 낼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