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놀고, 잘먹고, 잘앉고~늘~ 항상~건강한 로이군. 생후 5개월이 된 로이군의 이달의 챌린지는 이유식!생후 2-3개월부터 과즙을 조금씩 빨아보도록 해주다가,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숫가락으로 이유식을 떠먹이기 시작~처음엔 곱게 갈아 끓인 쌀미음부터~반 먹고, 반 흘리고~ 괜찮아~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숫가락이랑 친해지는 훈련만해도 되니까~그렇게 조금씩 하루 한번, 혹은 엄마가 피곤할땐 이틀에 한번~ ㅋㅋ그러다, 꽉 찬 5개월이 되갈땐 하루 두번씩.아침 수유후, 좀 놀다가 브런치 느낌으로~그리고 오후에 수유 간격 사이 한번 먹이고, 그냥 쌀미음보단, 바나나, 고구마 퓨레를 완전 좋아하고,,시험삼아 계란과 밥을 잘 갈아 섞어 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