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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eongsun72 조회 수 1488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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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이면 새학기가 시작된다.. 3월 2일..... 그러나 우주방은 아직도 봄방학 중이다.^^ 하루 종일 레고를 만들고 보고 논다..에고고.... 싫은 소리 않은 남편님도 계속 레고만 가지고 논다고 슬쩍 걱정인 눈치다.. 그렇다고 딱히 그 시간에 공부를 할꺼 같지는 않다는것이 나의 생각이다..ㅋ 그래서 난 아무 소리 안한다.. 하다 하다 질리려나... 아직은 그런 눈치는 읎다...ㅋ 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다. 외출하고 돌아오는데 짐이 너무 많아 우주에게 전화를 했더니 한걸음에 달려 나오더라...그런 우주를 보며 난 더이상 바라지 말자 했다. 이렇게 이쁜 아들인데... 나: 우주는 나중에 진짜 사랑받는 남편이 되겠구나? 고맙다.. 너가 잘 지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