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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0315 조회 수 20228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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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셋을 차례차례 내 몸속에서 키우면서 내 몸에 기운을 죄다 빼주나보다. 그렇게 해서 아가들이 다 건강하다면야 내 기운 다빼줘도 상관은 없는데, 힘들긴 힘드네. ㅋ 원래 임신전부터 야간 저혈압이어서 임신 후 보통 산모들이 피한다는 커피를 난 의사로부터 권장받았다. ㅋ 둘째때였던가? 야간 저혈압이니 커피, 소금, 버터, 사탕 뭐 이런거 챙겨먹으래.. 그래서 하루 한두잔씩 다방커피의 즐거움을 누리며 난 럭키~라고 생각했는데, 셋쩨쯤 되니.. 나이도 있고, 기력도 딸려서 그런지.. 저혈압이 더 심해졌다. 철분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루 한알 복용하는 철분을 처방해주더니, 그 담달부턴 그것도 부족하다고 하루 2개씩 먹으래. 첫째 둘째.......